지잡 졸업하고 한 1년 놀다가 지금 회사다니면서 대학원 준비하는 중


사실 놀려고 한 건 아니고 대학원 준비할랬는데 학교 그만다니니까 공부를 전혀 안하고 놀기만 함


출퇴근 하면서 공부하고 회사에서도 짬짬히 공부하는데 (일이 좀 널널함) 시간 넘쳐날 때보다 공부 잘되는 듯


주말에도 공부 좀 빡세게 해야하는데 왜 집에 있으면 공부를 하나도 못할까


공부 어디까지 했나 기록한다고 캘린더에 적어놓은 게 있었는데 그거 세어보니까 학부 다니는 동안 공부한 날짜 다 합치니까 한 9달 공부했던데 (지잡이라 수업은 솔직히 의미 없고 그냥 내 공부한 날만 따지면)


대수 2랑 실해석 (실해석은 앞쪽은 좀 보긴 했는데) 빼고 학부 커리는 대충 다 봤으니


이거도 해봐야 하루에 4-5시간 한 거, 짬짬히 공부해도 대학원 시험은 어떻게 뚫을 수는 있을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시간이 없으니까 짬짬히 공부해서 집중이 그나마 되는 거 같기도 한데 대학원 가서 공부에 집중을 할 수가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