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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영

익명(149.102) 2025-02-15 17:12 추천 0




댓글 28

  • 공리는 마음이죠. 그럼 이는 아버지의 마음에서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빠에게 p: 시험에 100점을 맞겠다고 약속합니다. 아버지는 좋다 그럼 네가 원하는 q: 닌텐도를 사주마

    수갤러 1(39.7) 2025-02-15 17:31
  • 답글

    진리표의 참을 참된 아버지의 모습이라고 본다면, 100점을 맞은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건 당연히 참입니다. 선물을 주지 않는 아버지는 참되지 않습니다.

    수갤러 1(39.7) 2025-02-15 17:33
  • 답글

    아이가 시험을 봤지만 결국 100점을 맞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선물을 사줘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자식교육에 올곧은 아버지는 말테고 노력한 자식에게 차가운 현실을 주고 싶지 않은 아버지는 사줄겁니다. 둘 중 어느 누구라도 참되지 않아야 할까요? 공허참이 바로 그 마음입니다.

    수갤러 2(39.7) 2025-02-15 17:35
  • 답글

    아까 공허참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보는 책의 소개문에 "기호논리는 연역적 사고의 수학적 모델이다", "모델은 실제 삶으로부터 만들어진다" 라는 말이 있고 따라서 If p then q의 진리값이 (not p) or q와 같은 이유는 우리가 일상에서 if p then q의 표현으로 p가 참이지만 q가 거짓인 상황만 가려내고 싶어하기 때문이고 그것이 수리논리에 반영된 것이다. 그래서 공허참의 기원은 사람들의 일상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했습니다.

    익명(212.102) 2025-02-15 19:06
  • dccon
    ALTa(tladud123) 2025-02-15 17:35
  • 답글

    아까 공허참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보는 책의 소개문에 "기호논리는 연역적 사고의 수학적 모델이다", "모델은 실제 삶으로부터 만들어진다" 라는 말이 있고 따라서 If p then q의 진리값이 (not p) or q와 같은 이유는 우리가 일상에서 if p then q의 표현으로 p가 참이지만 q가 거짓인 상황만 가려내고 싶어하기 때문이고 그것이 수리논리에 반영된 것이다. 그래서 공허참의 기원은 사람들의 일상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했습니다.

    익명(212.102) 2025-02-15 19:06
  • [∀x∈∅ : P(x)] ≡ ¬[∃x∈∅ : ¬P(x)] ≡ ¬false ≡ true 이런 거 아님?

    수갤러 3(211.235) 2025-02-15 17:35
  • 답글

    아까 공허참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보는 책의 소개문에 "기호논리는 연역적 사고의 수학적 모델이다", "모델은 실제 삶으로부터 만들어진다" 라는 말이 있고 따라서 If p then q의 진리값이 (not p) or q와 같은 이유는 우리가 일상에서 if p then q의 표현으로 p가 참이지만 q가 거짓인 상황만 가려내고 싶어하기 때문이고 그것이 수리논리에 반영된 것이다. 그래서 공허참의 기원은 사람들의 일상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했습니다.

    익명(212.102) 2025-02-15 19:06
  • 진리값을 "알아낸다" 라는 말이 이상함. 진리값은 우리가 정한것이지 알아내는게 아님 그럼 왜 굳이 공허거짓이 아니라 공허참이라고 정했냐? 공허"참" 이어야 negation rule 이 예쁘게 성립하니까.

    Affine(algebra500) 2025-02-15 17:37
  • 답글

    아까 공허참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보는 책의 소개문에 "기호논리는 연역적 사고의 수학적 모델이다", "모델은 실제 삶으로부터 만들어진다" 라는 말이 있고 따라서 If p then q의 진리값이 (not p) or q와 같은 이유는 우리가 일상에서 if p then q의 표현으로 p가 참이지만 q가 거짓인 상황만 가려내고 싶어하기 때문이고 그것이 수리논리에 반영된 것이다. 그래서 공허참의 기원은 사람들의 일상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했습니다.

    익명(212.102) 2025-02-15 19:06
  • 답글

    일상으로부터 유래하지 않은 학문이 어딨음?

    Affine(algebra500) 2025-02-15 21:11
  • 답글

    수학은 일상이 아니라, 논리학적 기반 위에서 선언된 공리를 통해 연역되는것이고, 당연하지만 수학적 용어는 일상어와 구별되어야함. 이건 다른 학문에서도 마찬가지임. 공허참은 "for all" 을 "there exists" 의 부정으로 작동하도록 정의하려고 한 결과라고 생각해도 됨 거기에 동의 못하겠으면 배중률에 의해 반드시 참 또는 거짓을 부여해야한다는 요구에 직면했으니까 굳이 참으로 설정한거라고 봐도 됨. 배중률을 부정하고 참도 거짓도 아닌 새로운 논리값을 대응시켜도 상관없음. 대신 그렇게하면 다른 논리학 세팅을 하고있는 거니까 그로인해 어떤 영향이 나타나는지, 그 결과가 실제로 "직관적" 인지 본인이 확인해야하는거고

    Affine(algebra500) 2025-02-15 21:19
  • 답글

    모든 학문의 근원이 철학이라는 말은 어디서 얼핏 들었지만 수학은 뭔가 공리라는 것도 있고 토대를 확실하게 두고 시작하는 줄 알았어서 수학은 오로지 수학만의 세계를 펼치는줄 알았어요. 일상이나 상식이 반영된다고 해도 그건 공리계를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고 절대 일상이 처음부터 연관된게 아닌줄 알았어요

    익명(212.102) 2025-02-15 21:38
  • 답글

    님이 정확히 궁금해하는게 뭔지 모르겠음 "vacuous truth 는 왜 참인 걸까요?" ---->참이라고 정했기 때문임 공리같은거라고 생각해도 크게 틀리진 않음. 그렇게 정하면 뭐가 좋냐? 위에서 말했듯 negation rule 이 예쁘게 잘 작동하게 됨

    Affine(algebra500) 2025-02-15 21:54
  • 답글

    다른 방법은 없나? 거짓이라고 하면 안됨?---->됨. 대신 타인과의 소통이 힘들어지게 됨 지금까지 말한거 요약인데 이걸 읽고도 여전히 남아있는 호기심이 있음?

    Affine(algebra500) 2025-02-15 21:54
  • 예를 들어 “자연수 n이 n=1이면 n+1=2이다”라는 명제가 있다고 하면 이 명제는 당연히 참일텐데, “자연수 n이 ~이다” 꼴의 명제가 참이려면 n=1,2,3,…인 모든 경우에 ~ 부분이 참이어야 함. 그러니 위 명제가 참이라는 말은 1=1일 때 1+1=2이다, 2=1일 때 2+1=2이다, 3=1일 때 3+1=2이다, …와 같은 무수히 많은 명제가

    익명(112.148) 2025-02-15 18:49
  • 답글

    모두 참이라는 말이 되는데, 첫 번째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 명제들은 모두 (거짓)이면 (거짓) 꼴임. 즉 원본 명제가 참이라고 생각했다면, 좋든 싫든 자기도 모르게 공허참을 이미 인정하고 있다는 말임. 그러니 공허참을 참으로 받아들여야 논리가 매끄러워짐

    익명(112.148) 2025-02-15 18:50
  • 답글

    아까 공허참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보는 책의 소개문에 "기호논리는 연역적 사고의 수학적 모델이다", "모델은 실제 삶으로부터 만들어진다" 라는 말이 있고 따라서 If p then q의 진리값이 (not p) or q와 같은 이유는 우리가 일상에서 if p then q의 표현으로 p가 참이지만 q가 거짓인 상황만 가려내고 싶어하기 때문이고 그것이 수리논리에 반영된 것이다. 그래서 공허참의 기원은 사람들의 일상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했습니다.

    익명(212.102) 2025-02-15 19:05
  • 답글

    그런데 처음에 참이라고 말씀하신 명제는 "n=1이면 n+1=2이다"이고 나중에 참이라고 말씀하신 명제는 "모든 자연수 n에 대해 n=1이면 n+1=2이다"이지 않나요? 예를 들어 “자연수 n이 n=1이면 n+1=2이다”라는 명제가 있다고 하면 이 명제는 당연히 참일텐데 - 이 부분이 공허참이 왜 성립하는지 의문이라는 점을 미리 염두에 두고 있으면 당연히 참이라고 생각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한 10분정도 반복해서 읽어봤어요.

    익명(103.125) 2025-02-15 21:00
  • 답글

    “자연수 n이 n=1이면 n+1=2이다”라는 명제가 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굉장히 곤란한데.. 핵심은 우리는 이 명제가 참이길 원한다는 거고 그러려면 공허참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거임

    익명(112.148) 2025-02-15 21:11
  • 답글

    아니면 “n이 4의 배수이면 n은 짝수이다”라는 명제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이 명제가 참이길 원하는데 그러려면 “3이 4의 배수이면 3은 짝수이다”도 참으로 인정해야겠지? 만약 공허참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 명제는 n에 따라 참, 거짓이 바뀌니 참이라고도 거짓이라고도 할 수 없다고 해야 할텐데 상당히 귀찮아짐

    익명(112.148) 2025-02-15 21:15
  • 답글

    공허참을 증명하신 것이 아니고 공허참의 모티브에 대한 수학적인 예시를 보이신 건가요? 제가 전자의 의미로 헷갈린것 같습니다 이 말을 읽어보니

    익명(45.14) 2025-02-15 21:29
  • 참 아니어도 상관없음 그냥 공집합은 공집합의 부분집합이다 이거 참으로 만들수있고 그딴거밖에 없음

    ㄹㄹ(175.125) 2025-02-15 20:44
  • 먼저 명제는 반드시 참이거나 거짓이라고 하자 "p이면 q이다"를 누군가 반박하고 싶다. 그렇다면 "p이지만 q가 아닌 경우'를, 즉 반례를 가져오면 된다. 다시 말해 "p이면 q이다"의 부정은 "p이지만 q가 아니다"이다. "p and not q"에 다시 부정을 씌우면 "p이면 q이다"와 동치인 문장이 나올텐데, "p and not q"의 부정은 "not p or q"이다. 그래서 p가 거짓이면 무조건 "p이면 q이다"는 참이 된다 본인은 이렇게 이해했음

    수갤러 4(211.234) 2025-02-15 21:01
  • 답글

    수학다운 좋은 답변. 일상의 언어를 갖고 오는 것이 좋을 때도 있겠으나, 수학은 그 자체로 논리적 완결성을 갖추려 하고, 그렇다면 p->q의 참거짓은 앞서 정해둔 or, and에서의 참거짓 상황과 충돌하면 안 됨. 결국 외통수로서의 공허참.

    Oo(175.208) 2025-02-15 21:21
  • 학 그림이 그려진 동전의 뒷면에는 500이 새겨져있다는 명제를 확인하고자 할 때 학 그림이 안그려진 동전은 뒤집을 필요 없음

    익명(220.85) 2025-02-15 21:13
  • 답글

    전제가 거짓인 예시가 있다고 명제를 반증하지 못함

    익명(220.85) 2025-02-15 21:14
  • 뭘 하고 다니길래 vpn ip주소를 갈아끼우고 다님?

    수갤러 5(211.235) 2025-02-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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