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된 개념이라도 내 나름 그림을 그리거나 말로 풀어서 설명이 안되면 이해를 못함
예를 들면 행렬의 decomposition, operation들을 공부할 때 벡터의 기저 성분으로의 분해와 변환으로 이해한 다음 종이에 직접 그리지 않으면 못넘어가는 식이었음
이게 기초과목이나 이산 쪽이면 괜찮은데 위상 해석으로 넘어가니까 ㄹㅇ 시간 질질 끌리고 머리아픔
성적도 보면 기하, 이산은 잘 받았는데 위상 들어가면 개박살나있음
이런 습관 고쳐야하는 거 맞지?
맞으면 고치는 팁이나 방법 좀...
논문 하나 못뚫어서 며칠동안 도서관에 박혀있는데 진짜 미칠 것 같아
- dc official App
적당히 하고 넘어가쇼
적당히 해봤는데 질문 들어왔을 때 머릿속에 안떠오르고 막힘... - dc App
스스로를 너무 과대평가 하는 거 아니냐? 논문 프리젠테이션 해야 하는 거면 스터디를 조직하고, 시험 대비하는 거면 그냥 한글 솔루션 베끼삼.
원래 그렇게 공부하는게 맞고 그런 습관 때문에 진도가 안 나가면 그만큼 시간을 더 갈아넣으면 됨
모티베이션이 부족해서 그럼 머리가 왜 추상적인 걸 다뤄야 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 거임 추상적인 개념을 배워야만 하는 모티베이션을 찾도록 하셈
분노의 뭉크래스 더밋 복습하면서 찾으면 됨? - dc App
이런 종류의 깨달음은 공부 많이 한다고 생기지 않음 그냥 여러 방면으로 계속 생각해보셈
학부수준에서 위상은 보통 유클리드 공간 생각하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좀 복잡해도 (topological group같은 거도) 어지간하면 그려질텐데 이미지가 안그려지면 그냥 아직 제대로 이해를 못한 거일 수 있음. 책에서도 예시가 많이 주어질텐데, 예시를 잘봐해석은 어차피 보통 실수함수, 연속함수 다루는 거라 위상이 이미지화가 되면 별 문제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