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몇시간씩 며칠 매일 공부한다고 하는 글 종종 올라오는데
솔직히 생각해서
매일, 독학, 수학 n시간
이 3개 자체가 공허함
매일 독학은
수업과 시험이라는 강제력이 없으면
그냥 터질 날만 기다리는 비눗방울같은데다
수학 n시간, 매일은
머리가 멍청한 날, 하기 싫은 날을 막론하고
배워도 쓸모도 없는 무형의 수학에 시간을 투자하는
보통 멍청하고 지독한놈이 아니여야 한데다
독학, 수학 n시간은 그냥 눈감고 수레 끌기임
어디로 가는지도 지가 제대로 이끄는지도 모름
근데 이걸 세개 다 합쳐놨다고?
비눗방울을 수레에 태워 눈감고 끄는 멍청하고 지독한 새1끼가 있다고?
그런 새1끼는 이미 대학원에 수감중이다
좀 다른데다 눈길 둬봐 수학 말고 할 건 많다
개추
참
뭣 그럼 수업도 듣고 시험도 보지만 공부 안 하는 대학원생인 나는 뭐가 됨
머리가 ㅈㄴ좋음?
수업과 시험이라는 강제력이 없으면-> 연습문제 풀고 솔루션보고채점, 각종 대학교 기출문제로 풀어봄 이렇게하면어떰?
연습문제가 단답형도 아닌데 자기 답 어디가 맞고 어디가 틀렸는지 어떻게 알고 채점하지?
솔루션으로 해설 자세하게 나와있는거많던데?
솔루션이랑 한 글자라도 다르면 0점으로 채점할 거야? 채점도 뭘 알아야 하는 건데 공부하는 단계에서 자기 답안을 채점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건 착각.
여러개보면서 나랑 다른부분에서 내 접근법도 다른풀이방법중 하나라 생각하면 mathexchange같은데도 질답해도되지
수능때 버릇 못버린거지. nn일이면 mm대학교 가능한가요 급의 무의미한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