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 대한 짧은 소개를 하자면 현재 학부3학년 수학과 학생입니다.
나이브한 질문일 수 있겠지만 조금의 리서치 후에 느낀, 한국에서 학부 졸업 후 미국 대학원(특히 탑스쿨) 순수수학 전공으로 가는 게 왜 이렇게 어려워진 걸까요?
호기심에 한국에서 학부 때 굉장히 잘했던 분들이 어떤 대학원에 진학했나 찾아봤는데 소위 탑스쿨과는 거리가 먼 학교가 대다수인 것 같았거든요. 나이브하게 추측해봤을 때, 예전보다
1. 경쟁이 훨씬 치열해졌다
2. 뽑는 인원이 적어졌다
3. 한국 대학교 졸업장의 메리트가 (적어도 어드미션 커미티에게 있어) 적어졌다(더 좋은 세계의 대학들이 많아졌다)
라고 했을 때, 어떤 게 참일까요(혹은 참에 가까울까요)?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p.s. 개인적으로 대학원 진학 생각이 있지만 순수수학 전공으로 대학원 진학 생각은 없는데, 순수수학 뿐만 아니라 다른 전공 분야(e.g. 응용수학, 컴퓨터과학)도 마찬가지로 어려워졌나요?
딱히 어려워진건 아닌것같은데, 지금 기성세대는 유학갈때 지원을 많이 받았으니 제외시키고. 시기 상관없이 유학 준비하는 사람들은 항상 유학 어려워졌다고 말하는 것 같음. 이유를 끼워맞춰서라도 - dc App
올해는 트럼프 영향 있을듯 - dc App
대충 학점 4점대면 유학갈 수 있다하던 옛시절과 비교하면 외부 장학금 축소된 영향이 확실히 있음. 중국/인도인들의 강세 때문에 경쟁이 심해졌다는 말도 사실이라고 생각함
단순히 말해서, 결국 "돈"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