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풀이 요지만 말하자면
(-3,3)에서 f(x)=0인 x=k가 존재하고
이계도함수를 갖는다는 조건이 주어졌으니 준 식에 x=k대입 미분해서 x에 k대입 두 번 미분해서 x에 k대입
그렇게 얻은 식을 연립해서 a, b를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풀이에 대해서
그렇게 답을 얻었어도 마지막엔 그런 k가 존재하는지? 검증해야되는 거 아니냐
그렇지 않다면 완결된 풀이가 아니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몇몇 군데에서 보이더라구요
이게 과연 유효한 이의인지 궁금합니다
k존재성은 걍 조건 나에서 보장되는데?
어 그러니까 저도 모르겠어요...그분들 말로는 그렇게 구한 a, b를 토대로 f(x)가 f(-3)f(3)<0을 실제로 만족하는지 검증해야된다고 말하더라구?요
그게 뭔 소리지 누가 그럼?
당장 모 강사 유튜브만 가도 두세명 있고 시x갤에도 강사가 그거 설명해줬다는 증언이 있더라구요
유튜브링크좀
https://youtu.be/aVbXMHd6q5A
댓글 보고왔는데 혹시 님 수학 몇 등급임? 님 등급에 맞게 설명해드림
저 시험지는 88점 1등급이요
1등급인데 왜 저게 인터넷 키배에서나 등장하는 무가치한 말꼬리잡기랑 별 반 다를게 없다는걸 인지를 못하지? 내가 역으로 님한테 질문해보겠음. '정상적으로 완벽히' 계산했다는 가정하에 미지수에 대응되는 값이 오직 하나만 나왔는데 님은 그걸 다시 태초로 돌아가서 검산함? 3~4점초반에도 하려고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문제들 차고넘치는데 단 한 번도 그런거 하는 인간을 본적이 없음 난. lim_x->0[x²]=0인걸 엡실론델타논법으로 증명 안했으니 잘못된 풀이라는 급의 개소리임
아 예 ㅇㅇ 님이 뭔 말씀을 하시는지 알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동감하는데 질문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하자면 저게 '수능'이라는 객관식/단답형 시험의 특성상 구태여 검증을 하지 않고 넘어가도 되는건지 아니면 실제로 엄밀함이 요구되는 곳에서도 (예컨대 논술/서답형) 저렇게 끝내는 게 무결한 풀이인지 궁금하다는 것이지요
조금 더 첨언하자면 수험준비에 도움이 되는 질문이 아닌 걸 알지만 순수하게 흥미 본위로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학문으로서의 수학을 하는거면 당연히 저런 자세가 필요함 이건 부정 못함. 다만 수능 수학은 학문으로서의 수학이 아니라 평가원이 제시한 기준 위에서 평가원이 제시한 문제를 푸는게 전부인 일종의 퀴즈일뿐임. 만약 평가원이 본인들이 제시한 기준과 모순된 무언가를 제시했다면 그건 명백히 평가원의 오류이지만 문제를 푸는 사람들이 그런 모순들을 직접 검증해야하는 것은 평가원의 취지와 완벽히 어긋날뿐더러, 그걸 원한다면 당장 수2 교과서부터 전부 뜯어고치라고 평가원 앞에 가서 시위 해야됨
@ㅇㅇ(221.139) 결론: 수능수학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해당 강사는 절대 틀린 풀이를 한 것이 아니다
어어....그렇다면 고교 교육과정'만'을 이수한 상태라는 전제 하에서는 문제 없는 무결한 풀이고, 그 너머의 틀에서는 반박이나 이론의 여지가 있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그게 아니고 평가원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라는 전제지. 근데 이게 전제로 깔린다면 애초에 수능수학문제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부터가 헛짓거리 시간낭비임
아 그렇군요 제시된 조건 하에서는 좆고딩이든 교수든 그냥 옳은 풀이라 이 말씀이시군요 ㄱㅅ합니다
님이 이해를 잘못한듯 위 영상은 그런 내용이 아님
영상이 아니라 댓글에 있어요
그냥 시대갤 애들이 좀 이상함 문제에서 존재성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맨날 합성함수 항등식 문제 나오면 그 함수의 존재성을 보이는 문제가 나올 수 있지 않느냐 시비걸고 다님 검증은 어지간해선 교과외 + 출제자의 몫인데도 말이지
저도 그냥 학생들 사이에서만 말 나온거면 흠 그정둔가 했을텐데 이게 뭐 강사도 언급했다고 해서 궁금해졌어요
사잇값 안쓰고 나 1번 조건 그대로 해석하면 편함
엥
k를 이의제기할거면 이계도함수가 존재한다 자체가 과조건인거부터 이의제기해야함
뭐근데 그거야 문제가 될 일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윗댓이 잘 말해줬네 존재성 보이는건 푸는사람에 할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