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이 깨져서 재업함




1. 범죄자노 ㅋㅋ

 

 

제대로 이해하면 타깃이 작성자라는 건 맞지만 '제대로' 이해 못했을 때 문제가 있다는게 중요

 

설명은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 매지 말라는 것으로 갈음함.

 

또한 해명글의 변명은 아무 의미 없어보임. 어차피 문제가 될 상황에 해명글이 참고되거나 참작될 기회와 이유가 없기 때문.

 

'범죄자노 ㅋㅋ' 밑에 설명 댓글 하나 썼으면 화를 피했을 것.

 

 

 

2. 업보

 

 

이미 anxious**** 는 그 전 게시글에서 신나게 댓글로 으르렁대며 싸우는 중이었음.

 

이게 건실한 싸움이나, 수학적 토론이면 몰랐겠지만 anxious****의 모든(거의가 아니라) 댓글은

 

수학적으로 건설적이지 않았고 성격적으로도 다른 사람과 생산적인 얘기를 나누려는 태도와 멀었음.

 

 

일개 디시 마갤에 무슨 태도고 업보냐 한다면, 그의 해명글 자체로 갈음함.

 

디시 마갤로 대한다면, 갱차를 당하더라도 징징대지 말아야 하고,

 

학술갤로 대한다면 신나게 댓글달고 싸울 시간에 공부를 병행하며 수학 얘기를 했어야 함.

 

('학술갤'이라는 말이 허상처럼 들린다면 한 4~8년 전 수잘갤을 예로 들겠음)

 

 

 

3. 차단 연장

 

 

먼저 사유를 '욕설'에서 '내맘'으로 바꾼 카카오의 댓글은 참으로 개찐따스러웠다고 생각함.

 

지가 화를 저질러 놓고 징징거리는 놈한테 친절히 대응해줄 의무는 없지만, 그래도 '내맘'은 너무 폭력적인 이유가 아닌가?

 

 

각설하고 차단당하고 변명글을 올릴 때(벌레들이 소위 말하는 앙망문)는 정당화와 부탁의 글인데,

 

글 자체에 감정을 꾹 눌러담아 썼으니 차단을 하나 더 먹을만 하긴 했음.

 

 

또 차단당했을때 반고닉 부계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활동했다는걸 스스로 드러냈던데, 갱차 먹어도 할말이 없어보임.

 

본계 부계 할 것 없이 똑같은 글 똑같은 댓글을 써오지 않았음? 그럼 부계의 목적이 차단 무화인데, 통상적인 갱차의 기준에 들어감.

 

 

 

4. 결론

 

띨띨한 놈 머리는 안키우고 댓글로 긁고만 다닌지 3년은 넘지 않았냐.

 

독학으로 해대위 끝낼 정도의 시간에 과목 하나라도 잡고 얘기라도 했으면 '호감' 반고닉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appx. 카카오

 

 

파딱 단지 얼마 안 된 시절의 카카오는 자주 갤에 방문하며 필요한 조치만을 했음. 이해가 안되는 조치에 어느 정도의 상의를 허용했고.

 

나는 그것을 이상적인 파딱의 자세에 가깝게 평가함. 그 다음으로 괜찮은 현실적인 파딱의 자세는 '병1신'만 싹을 친다는 자세인데

 

이건 넷째 파딱이 다행이 일관적으로 유지하는 자세임.

 

제일 불량한 자세는 일정한 목적을 따르도록 유도하는 자세인데, 이제 지금의 카카오 얘기를 말할 때가 됐음.

 

카카오의 삭제 기준에는 뭉툭한 기준이 보이지 않고 있음. 자르지 말걸 자르는 일이 많아지니 부정밀 부정확한 삭제에 일관된 기준을 예상하기 힘듦.

 

이쯤 되면 삭제 기준이나 자세를 예상하는 것보다, 파딱이 가지고 있는 목적을 예상하는게 더 맞는 상황임.

 

그리고 약한 욕설도 삭제해버리는(정작 true positive들은 잡지 않는 와중에) 행적으로 추측컨대 카카오는 수잘갤을 자신이 생각하는 '학술갤'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음.

 

그게 맞다면 파딱의 강제력으로 암중에 분위기를 유도하는 것보다, 그냥 글을 쓰고 대화로 푸는 더 합리적인 방향을 택하지 않는 것이 참 이해가 가지 않음.

 

아니라면 여전히 카카오는 자를건 안 자르고, 애매한건 잘라버리면서 대화는 일절 없는 고집불통의 사회부적응자라는건데 이 쪽은 더 설득력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