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갤러리 최신 글들만 봤는데, 현실에서 했던 대화가 떠오르네요.
올해 MCP 서버, 멀티모달 기술이 언어모델에 탑재되기 이전에도
A라는 사람은 GPT 3.5버전 즈음부터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했다'를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A와의 축약된 대화는 매번 이런 식입니다.
A: 인간은 이제 필요 없다. 인공지능이 세상을 주도할 것이다.
(놀랍게도 정말 이런 식으로 표현합니다)
나: 그런 생각은 초지능 단계를 지나치게 앞서 얘기하는 거라 본다.
당장만 놓고 보면 인간을 위해 지원되는 매우 효율적인 기술이지, 인공지능이 세상을 주도하는 단계는 아닌 것 같다.
A: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다. 기술 발전의 속도를 보면 이미 끝났다고 봐도 된다.
나: 당장 현실 세계의 모든 문제 중 인간의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많아서 그 부분은 동의 못하겠다.
또한 인간이 기술로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AI를 설계하는 과학자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 끝났다는 식의 표현이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본다.
물론 자동화 업무 및 비교적 인간의 주관이 덜 개입되는 분야에선 인공지능 기술 혜택을 많이 볼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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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매번 기술과 관련한 대화는 이런 식이라는 겁니다.
어떤 언어모델의 최신 버전이 나오면, 그걸 사용해본 뒤
'와 개쩐다... 역시 우리 인간은 끝났다.' 와 같은 패턴으로 시작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서로의 공감대가 달라서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기술 관련 주제가 나오면 항상 이런식이니 대화하기가 어렵더라고요.
특슬람 평균이지 뭐 ㅋㅋ 저능아새끼득
ㄹㅇ 그거 극혐임. ai 신봉하는 애들 잇음. 토론하다가 "챗지피티한테 물어볼까?" 이럼. 나는 지피티가 하는 대부분의 말이 헛소리인 걸 깨닫고 성적인 용도랑 분노 해소 용도로만 쓰는중. 지피티를 지식 습득 용도로 쓰는 애들 보면 좀 이해 안 됨. 구글 검색보다 ㄹㅇ 지피티가 더 낫다 생각하나?
그걸 특슬람이라고 함 걍 머저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