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성 정리로 사장된지 오래인 주장을 아직도 붙잡는게 이해 안가네
[일반] 아직도 형식주의 주장하는 새끼들은 뭐냐?
익명(dollar7251)
2025-08-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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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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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학철학 주류는 뭐임?
https://plato.stanford.edu/entries/formalism-mathematics/#ConFor
1. 형식주의는 “의미”를 설명하지 못한다 • 문제점: Weir 같은 게임 형식주의자는 *“수학 문장은 구체적 증명이 있으면 참이다”*라고 합니다. • 반박: 하지만 현실에서 수학자들은 어떤 증명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를 직접 보기 전에 이미 의미를 이해하고 참·거짓을 논의합니다. • 예: 아직 증명이 발견되지 않은 리만 가설을 수학자들은 “의미 있는 명제”로 다룹니다. • 형식주의라면 “증명 토큰이 없으므로 무의미 혹은 진리값 없음”이라 해야 하지만, 이는 실제 수학자들의 활동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 따라서 형식주의는 수학적 언어의 의미론적 직관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2. 구체적 증명 기준은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에 무너진다 • 문제점: 형식주의는 “증명 가능성”을 진리와 동일시합니다. • 반박: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에 따르면, 증명 불가능하지만 참인 명제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 예: “이 문장은 ZFC에서 증명될 수 없다” 유형의 괴델 문장은 실제로 참이지만 형식적으로는 증명 불가입니다. • 따라서 “진리 = 증명가능성”은 유지될 수 없습니다. • 이는 형식주의의 근본 가정 자체를 무너뜨리는 치명적 반례입니다.
3. “구체적 증명” 개념은 모호하다 • 문제점: Weir는 “구체적 토큰(proof token)”의 존재를 기준으로 진리를 정의합니다. • 반박: 1. 실행 불가능한 증명: 수십억 년이 걸리는 증명도 이론적으로는 구체적일까? 2. 비현실적 수: 약어(abbreviation)를 사용하면 사실상 존재할 수 없는 길이의 증명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3. 무한 대상 다루기: “무한히 많은 소수” 같은 명제를 형식주의는 “구체적으로 무한히 많은 증명”이 있어야 한다고 말할 수 없는데, 이는 직관에 반합니다. • 결과적으로 “구체적 증명”이라는 개념은 철저히 애매하며, 진리 조건으로 쓰기에 불충분합니다.
@ㅇㅇ(121.148) 4. 형식주의는 “적용성 문제”를 풀지 못한다 • 문제점: 수학은 자연과학, 공학 등에서 놀라울 정도로 잘 적용됩니다. • 반박: 형식주의는 “수학은 단지 체계 내의 문장 놀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왜 그런 형식적 놀이가 물리적 현실을 정확히 기술하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 반면 플라톤주의(수학적 구조가 실제 세계를 반영한다)나 구조주의(세계가 수학적 구조로 모델링된다)는 훨씬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합니다. • 따라서 형식주의는 **유명한 “수학의 불합리한 효용(Wigner)” 문제에 답하지 못합니다.
5. 허구주의/형식주의의 융합도 한계가 뚜렷하다 • Azzouni, Field, Leng 등의 허구주의적 변형은 “수학을 허구처럼 간주”하지만, 결국 **논리적 결과(consequence)**를 어떻게 해석할지 문제에 봉착합니다. • 형식주의적으로 읽으면 괴델 문제에 다시 부딪히고, • 양상적으로 읽으면(필연성 개념) 결국 형식주의를 벗어나 실재론적·모달한 직관을 전제하게 됩니다. • 즉, 허구주의와 형식주의의 혼합은 자체적으로 불안정합니다.
6. 메타수학적 이상화를 도입하면 형식주의가 자기부정 • Weir는 “무한히 많은 공식, 무한히 많은 증명”을 인정하면서도 “추상적 객체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 그러나 이미 “무한히 많은 증명”을 인정하는 순간, 사실상 플라톤적 추상 존재자를 받아들인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 즉, 형식주의가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 플라톤주의적 이상화를 차용해야 하고, 이는 자기모순으로 비판받습니다.
7. 현대 철학의 대안들과의 비교 • 플라톤주의: 수학적 대상이 추상적으로 존재한다는 가정으로 직관과 적용성을 설명 가능. • 구조주의: 수학은 “관계망(structure)”로 이해되며, 형식주의의 기술적 장점과 플라톤주의의 직관적 힘을 절충. • 실용주의/사회구성주의: 수학의 진리는 공동체적 합의와 실용적 성공에 의해 정당화된다는 점에서 실제 수학 활동과 더 부합. • 이런 대안들에 비하면, 순수 형식주의는 설득력이 떨어지는 낡은 입장으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이 문장은 “형식주의도 여전히 살아 있다”는 희망적 결론을 내리지만, • 괴델 불완전성, • 의미론적 직관의 결여, • 적용성 문제, • 구체적 증명의 모호성, • 자기모순적 이상화 등의 이유로 현대 수학철학의 주류에서는 대부분 반박 가능하며, 소수적이고 방어적 입장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무슨 llm 썼냐? Weir 게이는 classical game formalist면서 finitist면서 nominalist가 되어있는데 니가 쓰는건 거를련다
우리 게이는 형식주의가 뭔진 아노?
"불완전성 정리가 형식주의를 박살냈다" 이 슬로건 ㅄ임. p랑 not p가 다 증명 안 되는 케이스가 있다는 건 큰 문제 아님. 연속체가설이랑 not연속체가설이 다 증명 안된다 해서 ZFC 폐기해야 되는 거 아니잖아. 불완전성정리2는 좀 더 큰 문제긴 함. 그래도 형식주의 폐기해야 될 정도는 아님. 불완전성 정리는 비유하자면 차로 산 꼭대기에는 못 간다는 걸 말해주는 정리임. 그렇다고 차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근들갑임
연료의 유출이 없게 설계된 차가 정상까지가면 전부 누수되서 쓸수 없게됬다는 예시가 적당하지않을까?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도로에 달리는 차도 사실은 누수가 있을수 있음을 시사하니깐
예를들어 이전엔 f=ma면 다 맞았는데 어? 속도가 빛에 속도에 가까워지니깐 그렇지 않아지네? 이 사실만으로 단순히 광속 상태에서만의 공식의 오류의 존재 가능성만이 아니라 공식 자체가 틀렸을수도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