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과목들은 일반적으로 독학하는게 진도가 더 빠른데에 반해 관심있는 주제를 딥하게 파고들었을 때 나오는 연구를 위한 책들은 진짜 있는거 없는거 다 적어놔서 필요한 내용을 잘 발췌해서 보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함.

교재의 선택 폭이 넓은 구간에는 독학을 일반적으로 추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점 교재의 선택 폭이 줄어들어서 자기에게 맞는 책을 찾아 공부하는 것보다 좋은 교재를 가이드를 잘 잡아서 읽는게 빠를 때가 많은 것 같음.

그런 의미에서 이런 주제들에 대한 특강은 주요 내용과 흐름을 잡아주어서 학부 강의보다는 훨씬 더 추천할만한 것 같음.

만약 고급 주제들을 독학해야할 일이 생겼다면 Lecture note들을 잘 활용하는게 좋은 방법인 것 같음. 해당 분야의 연구자들이 강의한 내용이니 좀 더 교육적인 부분을 잘 고려한다고 봄. 대신 수학적인 엄밀함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나는 그 부분은 레퍼런스를 두어 보충하는 식으로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