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전공들 중 가장 날 힘들게 했지만 재밌게 한건 단연 위상수학이 아닌가 싶다

나 1-2학년땐 집합론이 없었어서 복학하고 위상 바로 들어갔는데 바로 처음 나오는 open set부터 그냥 내 머리를 터트리는 느낌이였음

그래서 교수님 바지가랑이 붙잡고 이해가 안된다면서 매달리고..

어찌저찌 나름의 방법을 터득하고부턴 되게 재밌게 공부함

복소도 재밌었는데 매번 새로운 고통을 주던 위상수학이랑은 못비빈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