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마지막 댓글이 ㄹㅇ 북한이나 다른 독재국가 국민들 같음. 체제의 희생자면서 그 체제를 결사옹위하는 점에서
학문적으로는 별 의미없이 줄세우기 원툴로 전락한지 오래된 시험인데도 별 이상한 공정성 외쳐대며 정시 100퍼 아득아득 우기는 것도 그렇고 마치 수능만이 이 세상의 전부이고 여기까지 기어와서 수능 떡밥 불필요하게 만드는 애들보면 특히 더 그렇게 느껴짐
맨 마지막 댓글이 ㄹㅇ 북한이나 다른 독재국가 국민들 같음. 체제의 희생자면서 그 체제를 결사옹위하는 점에서
학문적으로는 별 의미없이 줄세우기 원툴로 전락한지 오래된 시험인데도 별 이상한 공정성 외쳐대며 정시 100퍼 아득아득 우기는 것도 그렇고 마치 수능만이 이 세상의 전부이고 여기까지 기어와서 수능 떡밥 불필요하게 만드는 애들보면 특히 더 그렇게 느껴짐
한국에서 대학이 갖는 의미가 여간 크니까 - dc App
수능 외의 방법이 다 비리의 온상이니까 그나마 공정한 승부가 될 수 있는 수능에 집착할 뿐임
수능은 암기력 반 iq테스트 반이라고 생각하는데 쌩 iq테스트로 가면 노력을 평가할 수 없고 쌩 암기시험으로 가면 재능을 평가할 수 없으니 수능정도가 딱 적절하지 않나 싶음
정시도 학군지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공정하다고 보기는 힘들어요. 돈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아들딸한테 세습하고 싶어하는게 무슨 잘못이냐 할 수도 있는데요. 최소한 경쟁은 같은 출발선에서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거든요. 이게 문제는 아무런 논란없이 모두가 인정할만한 체제가 있는가? 라는 질문으로 귀결되는데 여기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거죠
학군지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높은 성적을 받는 것보디 4등급 받고 설수리 뚫는게 공정하냐고 물어보면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누군가 굉장히 유능한 사람이 나와서 개혁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바람 정도만 갖고 있어요.
뭐든 돈 처바르는 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할 수밖에 없음 그거로 물고 늘어지면 공격받지 않을 제도는 없다
@ㅇㅇ(211.235) 솔직히 글킨함뇨 뭘 만들어도 똑같을듯
ㅇㅇ 돈에 덜 영향받고 더 공정한 제도를 지향하는 거에 대해서 그렇게 태클걸면 답이 없어
적당히 애매모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인정해야 해. 학력고사 점수 하나로 대학 1, 2점 차이로 갈리는 그 시절엔 고등학교 교육이란 게 입학부터 졸업까지 오로지 학력고사 점수 올리기 뿐이었어. 미술도 음악도 죄다 수학 영어만 하던 시절, 학교 축제란 것도 죄다 없애던 시절. 그게 고등학교 교육이 추구해야 할 지향점인가?
수능 100%면? 고등학교 입학부터 시험볼 때까지 수능 준비만 3년 내내 하고 있겠지. 지금은 세특한다고 동아리 활동이니 주제 발표니 일일 교사니 등등 학교에서 이런 저런 행사 억지로라도 하잖아?
@Oo(175.208) 수능 100%면 미술 음악 다 없애고 수능 안 나오는 과목 시간에 국영수 자습하면서 3년을 보낼거다. 그게 고등학교 교육에서 추구하는 지향점일 수 있나? 세특이 문제 많은 건 맞아. 고등학생 혼자서 할 수 없는 걸 해내라고 강요하지. 그럼 세특을 없앨까? 수능 100%로 가야하나? 아니지 세특을 할 수 있는 수준에서 느슨하게 하면 돼.
@Oo(175.208) 대신 대학은 그 느슨한 수준에서 적당히 뽑으면 돼. 입시 기준이 모호해질 수 밖에 없겠지. 그런데 다들 그렇게 살잖아. 대학 학점 영점 몇 점 차이로 줄 세워 회사원 뽑지 않잖아? 그래도 다들 그러려니 하잖아? 대학 입시를 1, 2점 차이로 줄 세우려할 수록 교육은 망가진다. 뭐가 우선이어야 하냐? 교육이 우선이고 입시가 그 다음이어야
@Oo(175.208) 고등학교 3년 간 5지선다형 문제풀이 기술이나 익히며 젊은 꽃다운 나이를 날리는 미친 짓이 사라진다. 교육이 우선이고 그러려면 입시의 모호함은 감수해야할 문제일 뿐이야.
@Oo(175.208) 현실의 사람은 24시간 목표를 위해 살지 않고 수능은 3년간 최고수준의 노력을 요구하지도 않음 그래서 수능 100퍼한다고 학생이 입시공부만 한다는거는 비약임
@수갤러1(211.179) 고등학교 교육 이야기임. 수능 100%건 수시 100%건 입시 준비하는 애 있고 대충 하는 애 있고 다양한 건 언제나 그렇지. 중요한 건 수능 100%면 고등학교 커리큘럼 자체가 수능 100%에 맞춰 변한다는 거야. 학력고사 시절엔 미술 음악 시간에 국영수 하고, 동아리 시간에 국영수 자습했다. 수능 100%면 여기에서 달라질 거 하나 없다.
@Oo(175.208) 입시의 공정성 이전에 고등학교 교육의 목표에 댜해 먼저 고민하는 게 우선 아니겠냐? 고등학교가 대입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니잖아?
영포햄 바들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