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기본적으로 책으로 공부할테니 책을 두고 말하자면 수학책 서술 방식이 거진 비슷한데 결국 책에서 나오는 개념들이라는 게 몇페이지 넘겨보면 써먹을 거니까 제시하는 거잖아?
책에서 제시되는 정의나 수학적 대상 자체에 대해서는 모티베이션에 대한 의문을 딱히 가질 필요가 없어보이는 게, 어차피 수학적 대상의 성질이라는 게 정리에서 어떻게 써먹는지 나오니 증명을 제대로 이해할 수만 있다면 그 정의가 가지는 수학적 의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텐데 (물론 더 공부하면 더 다양한 의미를 찾겠지만) 그럼에도 모티베이션이 없어서 공부하기 힘들다는 건 그냥 증명을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얘긴가?
아니면 굳이 이 정리를 왜 공부해야하냐 그런 부분일 수도 있을텐데, 그거는 그냥 공부하기 싫은데 흥미로운 내용이라도 던져달란 거 아닌가? ㅋㅋ
그게 아니라 무슨 실용성을 따지는 거면 차라리 공학으로 방향을 트는 게 맞을 듯.
몇페이지를 넘겨봐도 써먹지 않는경우
그런거 거의 없지 않나?
거의 대부분임
@고무졸직 정의를?
@고무졸직 책에 자잘하게 나오는 정리는 그게 뒤에 다시 나오지 않아도 정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든 거기서 다루는 대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든 하면 된 거지 그게 꼭 뒤에서 다시 나와야 모티베이션이 생김?
대상 자체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고... 설명하기가 어렵네
정의 정리 증명만 나열된다고 해도 모티베이션 부족이 느껴지지 않는 책이 있기도 하고
다역사가있잖냐
그 역사가 재밌긴 한데 공부하는데 필수냐는 거지
정의-정리-증명만 쭉 나열해버리면 버거운걸...
필수는 아니어도 있으면 좋긴하잖아
있으면 좋은 건 인정함 ㅋㅋ
모티베이션이란 게 다양할 수 있지. 왜 그렇게 정의했는가, 이 명제가 왜 중요한가, 이런 증명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었을까 등등. 각각마다 궁금해 하는 지점은 다 다를테고 모두 중요한 질문들이다.
수학이란게 수많은 보드게임의 나열이라고 생각하는데, 동기가 당연히 필요하지. 압도적으로 증명 자체에서 흥미를 느끼는건 재능이고 그런 경우 제외하면 순수수학에선 빠지는게 맞지
읽다가 엥 싶으면 그런거지 니가 잘 순응하는 사람이면 그런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있긴함 내가 예전에 그랬거든
어지간하면 엥 싶은게 책에서 답이 나오잖음
motivative하게 determinant 유도해봐시발아가리털지말고 '적분하려고, 그렇게 정했으니까' 이딴소리하면 대가리 determinant가 0인걸로간주함
alternating multilinear functional로 유도하는 거?
multilinear functional이라고만 말했으면 얘길 좀 하려고 했는데 motivation 얘길 하기에 넌 아직 사회에 불만이 없어보인다
@ㅇㅇ(175.236) 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