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식은 그냥 sinx 치환해도 올바르지만
아래식은 0~pi/2, pi/2 ~ pi 로 쪼개지 않으면 답이 틀리잖아요?
단순하게 계산으로 본다면
아래식에서 dx=1/(sqrt(1-t^2)) dt 라서
나눈 구간을 기점으로 부호가 달라지기 때문에 구간을 나누지
않으면 틀린건 알겠는데
단순 계산으로 알게된거 말고 좀 더 수학적 의미? 같은건 없나요..?
왜 아래는 굳이 일대일 대응 구간으로 나눠야만 하나요..?
위에 식은 그냥 sinx 치환해도 올바르지만
아래식은 0~pi/2, pi/2 ~ pi 로 쪼개지 않으면 답이 틀리잖아요?
단순하게 계산으로 본다면
아래식에서 dx=1/(sqrt(1-t^2)) dt 라서
나눈 구간을 기점으로 부호가 달라지기 때문에 구간을 나누지
않으면 틀린건 알겠는데
단순 계산으로 알게된거 말고 좀 더 수학적 의미? 같은건 없나요..?
왜 아래는 굳이 일대일 대응 구간으로 나눠야만 하나요..?
첫 식을 그냥 치환해도 되는게 아니지 아래식이랑 똑같이 범위나눠서 봐야 정확한거지
u=sinx 라고 치환한다치자. 그럼 x가 0에서 pi까지 움직인다는건 u가 0에서 1까지 갔다가 다시 1에서 0으로 내려온단소리아님. 그러니까 f가 무슨함수든간에 변수 u에 의한 적분구간자체가 int(0 to 1) + int(1 to 0) = int(0 to 1) - int(0 to 1) = 0 이 되는거지
근데 왜 아래식은 똑같이하면 안되냐? 네가 말한대로 애초에 int f(sinx) dx 라는건 u=sinx 치환을 한다쳐도 피적분함수가 많이 왜곡되잖음 이부분을 기하적으로 이해하려면 내가 아까 한말을 좀더 정확히 해야함. 내가 앞서 u=sinx로 치환하면 x가 0→π 로 움직임에 따라, u는 0→1→0 로 움직인다고 했는데, 사실은 u가 "사인함수의 증분을 따라서" 0→1→0 로 움직인다고 해야 정확한거임. 원래라면 y=x 의 증분(=1)을 따라서 적분변수(가령 t)가 0→1→0 으로 움직여야 int(0 to 1) f(t)dt + int(1 to 0) f(t)dt 인거고.
사인함수의 증분을 따라서 움직이는게 뭔데 ㅅㅂ 라는 질문이 있을수있음. 사인함수 그래프를 따라서 x=0부터 x=pi 까지 점이 움직인다고 생각해봐봐. 대신 x좌표가 증가하는 속력은 일정해야함.(왜냐하면 x에 대한 적분이니까) 그럼 점이 등속도로 움직이겠음? 아니지. 사인함수 기울기가 가파를수록 y좌표 방향 움직임은 빨라질거아님. 그런데 우리가 u=sinx 라고 치환한다는건 결국 u를 적분변수로 두고 적분하겠단 소리고, 이건 다시말해 u가 움직이는 속력을 일정하게 맞춰줘준 상태에서의 적분값이란말이야. 우리가 구해야할건 u의 속력이 사인함수의 기울기에 따라 마구 변하고있잖아. 그 부분에 대한 보정을 해줘야지.
바로 그 보정이 du=cosxdx 라는 등식으로 이뤄지는거고 첫번째 식은 정말 우연히도 cosx가 붙어있으니까 그렇게 치환하면 u라는 관점에서 봤을때 상황이 아주 간단해지지. 특히 적분영역이 0→1→0 을 따라 원점으로 돌아온다는 어드벤티지도 써먹을수 있고. 하지만 두번째의 경우는 님이 말한대로 보정이 피적분함수 안으로 들어오니까 그걸 고려해야하고, 고려한 결과 간단한 상황이 아니게되는거지 실제로 f(x)=x 일 때 적분값은 0 이고 f(x)=x²일 때 적분값이 pi/2 니까 예쁘게 정리될리도 없고
@ㅇㅇ(118.33) 오 감사합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f(g(x))g’(x)dx 같이 치환적분 꼴은 항상 보정돼서 그냥 치환해도 되는거 맞나요? 아니면 본문의 sinx 가 특이케이스인가요?
@수갤러1(211.234) g랑 f가 연속 미분가능 도함수연속 등등 정상적인 함수이고 g(a)=g(b) 이면 int_(a to b) f(g(x))g'(x)dx = 0 임. g라는 함수를 하나의 경로로 생각하고 그 경로가 닫힌경로(처음과 끝이 같은 점인) 라고 생각하고, 그런 경로위에서 f를 적분한다고 생각하면 기하적으로도 그럴법 하네 생각이 들거임.
두번째 경우 치환은 사실상 x=arcsint으로 치환한거임. 그렇기 때문에 그 치역을 고려해서 구간을 나눠야됨. 근데 알다시피 사인함수는 어차피 주기적이고 대칭적이기에 그 역함수의 differential도 주기적이어서 그냥 똑같이 써먹어도 되는거임. 마찬가지로 똑같이 첫번째 경우도 x=arcsint로 치환해서 풀수도 있음. 다만 구태여 굳이 그렇게 닭잡으려고 소칼 안쓸뿐인거임. 사실상 f(t)dt 꼴인 간단한 경우니까. 반대로 두번째 경우는 아이러니하게도 피적분 함수 꼴이 훨씬 복잡한거고
좀더 수학적인 의미라 한다면.. 뭐.. 애초에 어떤 함수를 치환할때 그 함수가 그 지점에서 존재하는지, 연속인지 등등 다 따져봐야하니까 그런거
해석학 배우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