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문제만 딱딱 풀고 진도 많이나가기 vs 시간 무제한으로 박으면서 쳅터 하나에 연습문제 수십개씩 풀기 하면 전자임? 후자는 시간빌게이츠도 힘드나
[일반] 근데 수학 실력은 문제를 많이 풀어서 오르는건가
익명(respect6287)
2026-02-0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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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학부때 수업 들으면서 하는거고 후자는 내가 좋아하는 공부할 때 함 왜냐면 문제가 풀어보고 싶게 생겼거든
유럽대학 입학전에 측도론까지만 해둘까 하는데 전자식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Mit등으로딱딱 핵심만
@ㅇㅇ 너가 흥미가 있으면 압도적으로 후자 좋고 아님 전자가 좋지 않을까 근데 공부해보면 딱 느낌이 옴 이거 재밌네 하면 본인이 알아서 시간 갈아넣고 있고 흥미 없으면 마지못해 교수가 준 숙제나 인터넷에서 찾은 problem set보고 거기 있는 문제만 풀게 됨
@수갤러1(14.56) 본인 목표는 딱 석사만 하고 수학 좀 쓰는 데싸나 금융권쪽 가는거라 학점만 잘 받으면 그만이긴해서…
@수갤러1(14.56) 걍 피셋만 풀고 다음과목 넘어가는식으로 하는게 낫지? 모티베이션 풍부한 책 부교재로 써야할까? 아님 굳이임? 드라이한거 해도괜찮을까??
@ㅇㅇ 데싸나 금융권은 내가 잘 몰라서 답은 못 해주겠고 책은 순전히 님 취향임 난 모티베이션이 적은 책이 얇고 들고 다니기 좋아서 선호하긴 함 도저히 이거 왜 하는지 이해 안되면 그냥 다른 책 찾아보면 장땡이거든
@수갤러1(14.56) 근데 교재대신 렉쳐노트 쓰는건 어떻게생각함? 본인은 ADHD에 이해없는 암기를 거의 전혀못해서 초집중 상태 아니면 공부를 못하는데.. 그냥 렉노로 하고 모르는거 교재 참고하는식도 괜찮??
@ㅇㅇ 피셋은 행시고.
@수갤러2(61.40) P-set으로부름
사바사 같은데 대수 공부할때는 전자 해석 공부할때는 후자 였음 - dc App
근데 시간 박으면 뭔가 되긴함? 잘 모르겠네..
@ㅇㅇ 예전에 누가 했던말인데 수학공부가 약간 뇌 근육을 찢어서 늘리는 행위라고 했던가 책에 써있는 것도 훌륭하지만 스스로 고민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 dc App
@연쵸 ㅇㅇ 내말은 mit 교수가 딱딱 찝어준 핵심만 풀기 vs 명저의 모든 문제를 다 스스로 풀기 이런느낌 말하는거였음
@연쵸 근데 시간 몇시간 넘게 박는거나 30분 박는거나 모르는건 평생 모를것같아서
본인은 연구자가 되려는게 아니라 학사석사 성적 잘받고 취업하고싶음..
@ㅇㅇ 음 그건 간단하잖아 시험 문제를 내는 교재의 내용을 다 외우면 되잖아 나중가서 까먹어도 시험볼때는 기억나겠지 - dc App
@연쵸 혹시 대학가기까지 12개월 남았다고 치면(사실은 균대때문에 30개월) 핵심만 딱딱 예습하실건가요 아니면 하나를 잡고 예를들어 해석학만 잡고 모든 내용을 스스로 증명하는식으로 하실건가요? 타오 해석학같은거로 전자가 나을까요?? 어떻게 하면좋을지..
고민할 시간에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 봐. 과목에 따른 차이도 있고 단원마다도 다르고 공부하는 시기마다도 다 달라. 그러니 공부하면서 스스로를 분석해 봐. 내가 이해하고 있나라고. 모자른 것 같으면 연습문제 풀어보며 체크하고. 이해 한 것 같으면 쭉 넘어가기도 하고. 남 공부법 백날 알아봐야 소용 하나 없다.
원래 힘들고 이래서 뭔가 하기 싫고 이런게 정상인가요?
남 공부법 따라해서 성공할 수 있었으면 누구나 다 서울대 가게? 공부법 고민이 제일 쓸데 없다. 나를 알아야 해.
@ㅇㅇ 공부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 다들 힘들고 재미없어도 그냥 하는거야.
임마또왔노 - dc App
공부 하다가 왔음요 ㅋㅋ 하나 진득하게 하다가 연습문제 30개 다 풀려다가 정신 나갈것같아서
해석학은 무조건 문제 많이 풀어야함. 갓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라면, 해석학의 def나 씨어럼을 받아들이기 힘듬. 그냥 대강 이런거다라고 이해or암기하고 연습문제 존나게 풀면 점점 내가 아는게 구체화되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