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학과가 입실론-델타를 못쓰고 전자과가 전자기학을 못하고

뭐 그게 그리 이상한 일인가 싶음


그런 애들이 근데 모두가 학부를 공부에 매진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중에는 연애도 하고 이것저것 하고 즐겁게 사는 친구들도 있으니 걍 개인의 선택인 걸로 여기는 게 편함


다만 놀지도 못하고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시간 보내는 애들 보면 좀 씁쓸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