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들이 impact factor 기준으로 높은 저널에 많이 싣는걸로 랭킹을 매기면 저렇겠지. 하지만 큰 의미가 없는 수치야. MDPI처럼 수준은 낮아도 서로 인용하면서 실제 저널이 실리는 결과들의 수준 대비 impact factor 뻥튀기하는 저널들이 많아서 이런 저널에만 실어도 랭킹이 올라가거든.
수학 외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impact factor 뻥튀기 하는 저널들이 있는데, 수학이 특히 더 취약한 이유는 전통적인 좋은 저널들의 impact factor 수치가 다른 자연과학분야 대비 낮아서 그래. 그 이유에는 수학의 순수성 등의 이유 뿐만 아니라 수학 논문들이 리뷰-게재 과정을 거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보통 1년 이상) 이유가 있기도 함.
수갤러 2(121.152)2026-03-14 04:32
답글
그리고 세부분야별 저널들마다 impact factor 편차가 커서, 예를 들어서 대학 내에서 해석학 등 impact factor 높은 저널들이 많은 분야가 강세일수록 impact factor 기준으로 매기는 랭킹은 오를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같은 세부분야 내에서 impact factor 기준으로 저널 랭킹을 매겨보면 그게 실제로 그 분야 사람들이 인식하는 저널의 랭킹에 맞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야. 앞서 말했듯이 리뷰-게재 과정을 거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실제 저널에 게재되기 전에 preprint 상태에서 대부분의 인용을 받아 버리고 게재 이후에는 결과가 오래되서 인용을 잘 안 받는 좋은 논문들도 많거든. MDPI 저널들은 impact factor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리뷰 과정을 아주 짧게 잡지.
수갤러 2(121.152)2026-03-14 04:36
답글
리뷰 과정을 짧게 할수록 제대로 된 검증 없이 리뷰를 대충 하는, 특히 요새 chatgpt같은거 써서 대충 리뷰하는 사람들도 생기게 되고 저널에 틀린 결과들도 우후죽순 올라오게 돼. 나도 리뷰하면서 자잘한 오타 잡는데 chatgpt 같은 도구들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얘네들이 오타같은건 잘 잡아줘도 진짜 수학적인 디테일 속의 논리적인 문제점 같은걸 잘 잡아준다는 느낌은 없거든.
결국 수학이라는 분야 내에서 어떤 결과의 우수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다른 자연과학 분야같이 impact factor 기준으로 순위를 따지는건 수학자들이 실제로 생각하는 랭킹과 괴리가 커서 문제가 많아.
수갤러 2(121.152)2026-03-14 04:40
답글
수학에 MDPI 저널이 몇개나 있다고 라고 하려다가 Mathmatics 최근 저널 보니까 한국인 꽤있긴하더라 - dc App
수갤러 5(110.76)2026-03-14 19:13
경상대 아가왈인가 뭔가 수학과에서 논문 인용 조작 한번 기사 났었지 ㅋㅋㅋㅋ
수갤러 3(126.117)2026-03-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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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 인터뷰 보니까 본인들은 진지하게 자기가 상위 1% 연구자라고 생각하던데 ㅋㅋㅋ
수갤러 4(220.82)2026-03-14 08:27
Mdpi같은 쓰레기 저널에 올려서 통계내면 높게 잡힘
수갤러 4(220.82)2026-03-14 08:25
지들끼리 피인용 딸딸이 해서 올린 지표로 순위 매긴걸 믿는 사람도 학계에 있는 거 보면 대한민국 학계가 만만하게 보이기 시작함 운과 엉덩이만 있으면 나도 할듯 - dc App
suis1(jewel9389)2026-03-14 13:11
답글
별 거 아닌 사소한 결과도 지들끼리 용어 만들어서 인용하고 인용품앗이 하는데 알아듣는 사람도 인용하는 사람도 지들밖에 앖음 ㅋㅋㅋㅋ 결과도 병 의미없는 내용 이게 경상국립대의 현실 - dc App
suis1(jewel9389)2026-03-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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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설카포 못나온 떨거지들의 딸딸이임 저런 새끼들이 설카포 로열로드 밟았으면 그 누구보다 권위주의자였을 거임 본질은 똑같기 때문 - dc App
suis1(jewel9389)2026-03-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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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설카포라고 없을것같냐 ㅋㅋㅋ - dc App
수갤러 6(223.39)2026-03-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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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갤러6(223.39)
당연히 있는데 경상국립대가 거기선 1티어란거지
suis1(jewel9389)2026-03-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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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내에서는 지들끼리 피인용해서 올린 지표로 순위 매긴걸 진지하게 믿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문제는 다른 자연과학계열 학과나 공학계열 학과, 그리고 학교 측에 그것을 설득해야하는 입장이라는거죠. 왜냐면 다른 분야에서는 논문 리뷰가 빠르고, 전통적인 좋은 저널의 impact factor가 높아 잡저널들이 그 수치를 따라가기 어려워서 impact factor라는 지표가 그나마 잘 작동하는 효율적인 지표거든요.
그리고 다른 문제는 주요 대학 세계랭킹들이 impact factor 기준으로 연구력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학에 돈이 없어서 유학생 등을 많이 받아야하는 대학의 입장에서는 교수들의 연구가 impact factor를 높게 뽑아낼수록 이득이라는 겁니다.
수갤러 2(121.152)2026-03-1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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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갤러2(121.152)
그럼 연구비 같은 속사정 때문이란 말씀인가요? - dc App
suis1(jewel9389)2026-03-15 01:54
답글
@suis1
재정적인 문제가 적은 일부 상위대학과 국립대 제외하고, 국내 사립대들은 10년 넘게 이어진 등록금 동결 등으로 인해서 재정적인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 재정적인 부분을 메우기 위한 방법이 유학생을 많이 받거나 등록금 규제가 없는 대학원에서 대학원생 많이 받거나 이런 방법 말고 없어요. 그리고 유학생들은 세계랭킹 같은 자료를 참고해서 유학 오는 경향이 많아서 학교 측에서는 세계 랭킹을 올리기 위해서 아무래도 impact factor가 높은 논문을 많이 쓰는 교수들을 원하고, 수학과 내에 그런 학교측의 압력이 들어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정량적인 수치를 펌핑하기 수월한 수학 세부분야 채용 공고가 주로 나오곤 하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수학계 내에서 그런 분위기를 환영하는건 아닙니다.
수갤러 2(121.152)2026-03-15 03:21
답글
@suis1
그리고 국내 사립대 중에서 정말 손에 꼽는 몇 개를 제외하고는 그런 재정적인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심지어 많은 학생들에게 인서울 상위권 사립대로 인식되는 학교들조차 젊은 조교수들에게 테뉴어를 받기 위해서 정량적인 부분을 충족하라는 압력을 줍니다. 그리고 재정적 이슈 때문에 행정업무를 담당할 직원이나 강의를 담당할 강사를 채용할 여유가 없다보니 교수들이 강의도 학기당 3개씩 맡고 담당해야할 학과 내 행정업무들도 많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연구할 시간은 강의가 없는 방학때 뿐입니다. 그냥 국내 사립대들이 아주 소수의 대학들을 제외하고는 재정적 여유가 없어서 어쩔수가 없는겁니다.
수갤러 2(121.152)2026-03-15 03:27
저런거 지들끼리 인용해줘서 if만 높고 명성은 낮은 저널에 논문 많이 실어서 그런 거 아닌가?
그리고 상식적으로 그정도로 수학 논문 잘쓰는 한국 탑급 수학자가 이름도 모를 지방대에 있으면 설카포에서 스카웃 시도 안 하겠냐고...
영포티 사이트니깐 20년전 기준 아님?
영포티 옛날에 훌리건 하던 그런걸 아직도 하는거야?
걸러야겠군 - dc App
몇년전이건 서울대는 부동의 1위아니던가 - dc App
연구자들이 impact factor 기준으로 높은 저널에 많이 싣는걸로 랭킹을 매기면 저렇겠지. 하지만 큰 의미가 없는 수치야. MDPI처럼 수준은 낮아도 서로 인용하면서 실제 저널이 실리는 결과들의 수준 대비 impact factor 뻥튀기하는 저널들이 많아서 이런 저널에만 실어도 랭킹이 올라가거든. 수학 외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impact factor 뻥튀기 하는 저널들이 있는데, 수학이 특히 더 취약한 이유는 전통적인 좋은 저널들의 impact factor 수치가 다른 자연과학분야 대비 낮아서 그래. 그 이유에는 수학의 순수성 등의 이유 뿐만 아니라 수학 논문들이 리뷰-게재 과정을 거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보통 1년 이상) 이유가 있기도 함.
그리고 세부분야별 저널들마다 impact factor 편차가 커서, 예를 들어서 대학 내에서 해석학 등 impact factor 높은 저널들이 많은 분야가 강세일수록 impact factor 기준으로 매기는 랭킹은 오를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같은 세부분야 내에서 impact factor 기준으로 저널 랭킹을 매겨보면 그게 실제로 그 분야 사람들이 인식하는 저널의 랭킹에 맞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야. 앞서 말했듯이 리뷰-게재 과정을 거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실제 저널에 게재되기 전에 preprint 상태에서 대부분의 인용을 받아 버리고 게재 이후에는 결과가 오래되서 인용을 잘 안 받는 좋은 논문들도 많거든. MDPI 저널들은 impact factor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리뷰 과정을 아주 짧게 잡지.
리뷰 과정을 짧게 할수록 제대로 된 검증 없이 리뷰를 대충 하는, 특히 요새 chatgpt같은거 써서 대충 리뷰하는 사람들도 생기게 되고 저널에 틀린 결과들도 우후죽순 올라오게 돼. 나도 리뷰하면서 자잘한 오타 잡는데 chatgpt 같은 도구들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얘네들이 오타같은건 잘 잡아줘도 진짜 수학적인 디테일 속의 논리적인 문제점 같은걸 잘 잡아준다는 느낌은 없거든. 결국 수학이라는 분야 내에서 어떤 결과의 우수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다른 자연과학 분야같이 impact factor 기준으로 순위를 따지는건 수학자들이 실제로 생각하는 랭킹과 괴리가 커서 문제가 많아.
수학에 MDPI 저널이 몇개나 있다고 라고 하려다가 Mathmatics 최근 저널 보니까 한국인 꽤있긴하더라 - dc App
경상대 아가왈인가 뭔가 수학과에서 논문 인용 조작 한번 기사 났었지 ㅋㅋㅋㅋ
근데 그때 인터뷰 보니까 본인들은 진지하게 자기가 상위 1% 연구자라고 생각하던데 ㅋㅋㅋ
Mdpi같은 쓰레기 저널에 올려서 통계내면 높게 잡힘
지들끼리 피인용 딸딸이 해서 올린 지표로 순위 매긴걸 믿는 사람도 학계에 있는 거 보면 대한민국 학계가 만만하게 보이기 시작함 운과 엉덩이만 있으면 나도 할듯 - dc App
별 거 아닌 사소한 결과도 지들끼리 용어 만들어서 인용하고 인용품앗이 하는데 알아듣는 사람도 인용하는 사람도 지들밖에 앖음 ㅋㅋㅋㅋ 결과도 병 의미없는 내용 이게 경상국립대의 현실 - dc App
걍 설카포 못나온 떨거지들의 딸딸이임 저런 새끼들이 설카포 로열로드 밟았으면 그 누구보다 권위주의자였을 거임 본질은 똑같기 때문 - dc App
그게 설카포라고 없을것같냐 ㅋㅋㅋ - dc App
@수갤러6(223.39) 당연히 있는데 경상국립대가 거기선 1티어란거지
수학과 내에서는 지들끼리 피인용해서 올린 지표로 순위 매긴걸 진지하게 믿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문제는 다른 자연과학계열 학과나 공학계열 학과, 그리고 학교 측에 그것을 설득해야하는 입장이라는거죠. 왜냐면 다른 분야에서는 논문 리뷰가 빠르고, 전통적인 좋은 저널의 impact factor가 높아 잡저널들이 그 수치를 따라가기 어려워서 impact factor라는 지표가 그나마 잘 작동하는 효율적인 지표거든요. 그리고 다른 문제는 주요 대학 세계랭킹들이 impact factor 기준으로 연구력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학에 돈이 없어서 유학생 등을 많이 받아야하는 대학의 입장에서는 교수들의 연구가 impact factor를 높게 뽑아낼수록 이득이라는 겁니다.
@수갤러2(121.152) 그럼 연구비 같은 속사정 때문이란 말씀인가요? - dc App
@suis1 재정적인 문제가 적은 일부 상위대학과 국립대 제외하고, 국내 사립대들은 10년 넘게 이어진 등록금 동결 등으로 인해서 재정적인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 재정적인 부분을 메우기 위한 방법이 유학생을 많이 받거나 등록금 규제가 없는 대학원에서 대학원생 많이 받거나 이런 방법 말고 없어요. 그리고 유학생들은 세계랭킹 같은 자료를 참고해서 유학 오는 경향이 많아서 학교 측에서는 세계 랭킹을 올리기 위해서 아무래도 impact factor가 높은 논문을 많이 쓰는 교수들을 원하고, 수학과 내에 그런 학교측의 압력이 들어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정량적인 수치를 펌핑하기 수월한 수학 세부분야 채용 공고가 주로 나오곤 하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수학계 내에서 그런 분위기를 환영하는건 아닙니다.
@suis1 그리고 국내 사립대 중에서 정말 손에 꼽는 몇 개를 제외하고는 그런 재정적인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심지어 많은 학생들에게 인서울 상위권 사립대로 인식되는 학교들조차 젊은 조교수들에게 테뉴어를 받기 위해서 정량적인 부분을 충족하라는 압력을 줍니다. 그리고 재정적 이슈 때문에 행정업무를 담당할 직원이나 강의를 담당할 강사를 채용할 여유가 없다보니 교수들이 강의도 학기당 3개씩 맡고 담당해야할 학과 내 행정업무들도 많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연구할 시간은 강의가 없는 방학때 뿐입니다. 그냥 국내 사립대들이 아주 소수의 대학들을 제외하고는 재정적 여유가 없어서 어쩔수가 없는겁니다.
저런거 지들끼리 인용해줘서 if만 높고 명성은 낮은 저널에 논문 많이 실어서 그런 거 아닌가? 그리고 상식적으로 그정도로 수학 논문 잘쓰는 한국 탑급 수학자가 이름도 모를 지방대에 있으면 설카포에서 스카웃 시도 안 하겠냐고...
경북대에 spde 하는 교수가 있던가
입자이론물리는 경북대가 의외로 국내 2,3등 하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