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대학원 가야겠다 싶어서 지금 PMA나 이것저것 다시 다 잡고 공부중인데
그동안 헛공부했나 한 문장 넘어갈 때 마다 직관적으로 그렇군 하고 넘어가면서 공부하고 시험기간 때 바짝 외워가면서 보다가 지금은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한 문장 한 문장 진짜 다 증명하려고 하는데 그게 원큐에 안되니까 자괴감만 듦.
그리고 적당히 아이디어 캐치 되고 나서는 안 보고 직접 써보려고 노력중이고.. 그런데 그렇게 공부하고 있는데도
다시 내가 그 정리를 떠올렸을 때 각잡고 암기하려고 하는 게 아니면 증명을 안 보고 할 수가 없을 것 같음.
안 보고 정리 증명하는 사람들 좀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맞나 싶다
- dc official App
perfect면 uncountable 이런거 아이디어는 한번에 알아도 디테일은 기억 못할거같은데 - dc App
최근에 봤던거네 ㄹㅇ 최근에 봤었던건데도 아이디어만 남고 혼자 구현하라고 하면 힘들 것 같다. 근데 그 정도 수준은 돼야 대학원 가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있어서.. 아이디어 캐치하고 수식으로 자유롭게 쓰는거 그 경지에 도달하고 싶은데 그럴 실력이 되지 못할 것 같아 쓰는 글이기도 함.
@ㅇㅇ(221.142) 모든점이 limit point니까 1. 하나 잡으면 근처에 다른 점을 찾을 수 있다 2. 각 점을 포함하며 descending compact set들을 만든다 3. 전부 교집합하면 원소가 있어야하는데 잡았던 점들과 모두 다르다 이렇게 알아도 책처럼 쓰기는 어렵긴하지 - dc App
@ㅇㅇ(221.142) pma가 복습용인 이유가 있지 statement를 보고 아이디어는 알겠다 싶은게 엄청 많음 - dc App
@연쵸 ㅇㅇ 맞다.. 책처럼? 사실 책은 1번부터 당연하게 기술되어있는데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맞고 근데 그걸 하나하나 다 증명하면서 적으려고 해나가다 보니까 힘든것도 있음..
원래 인간의 뇌는 그게 한번에 안됨 역으로 그 정리들은 천재들이 무수한 경험과 시행착오로 구성하고 발전해온 정리들인데 한번에 딱딱내보내는게 훨씬 부자연스럽고 아이디어만 갖고있다가 그걸 펼칠수만 있으면 됨
공부 또 공부입니다.
천재들이 딸-깍 한거 아녔음? 몰랐네 ㅋㅋ - dc App
전제와 결론만 가지고 증명 아이디어에 접근하는 과정을 깨닫지 못하면 단순 반복해서 외우려고 하는데 잘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