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독학 중인데요.
munkres 위상수학 연습문제 어느정도 수준까지 풀어야 하나요?
아직 1장이라 연습문제를 보면 당연한 것들을 증명하라고 하는 느낌이고,
간단하게 이렇게 풀면 되겠지 하고
제 나름의 논리를 전개해서 증명 또는 풀이를 나름 적어보고,
링크의 인터넷 솔루션이랑 비교해보면 https://math-study.net/wp-content/TopologySolutions.pdf
제 풀이는 간략하고 대략적인 큰 줄기는 솔루션이랑 비슷한데
저 인터넷 솔루션을 보면, 좀 더 엄밀하고, 이런 거까지 밝혀야 해? 하는 부분들 까지
상세히 썼더라고요.
이런 차이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 저 솔루션 정도 까지
혼자서 쓸 수 있을 정도로 연습문제의 풀이를 외우려고 해야 할까요?
그러지 않으면 나중에 엄밀함이 딸려서 문제가 될까요?
아니면, 그냥 크게크게 넘어가도 될까요?
이전 프벍 선대, 애벗 해석 대비 간단한 문제 같은데 솔루션의 내용의 양이 많아서 고민됩니다.
남들한테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풀어보세요 님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닐 수도 있음
초반이라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증명해야 되는데, 그걸 당연하지 않다는 관점에서 보는게 어렵네요;;
ai한테 내 풀이에 대해 엄밀하지 않은 점을 질문해달라고 해보세요 저는 동기들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서로 질문해보고 했는데 혼자 공부하신다면 ai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듯요
보통 솔루션에서 필요없는 내용이 적혀있는 일은 드묾 이런거까지 밝혀야 해? 하는 부분들 <- 100퍼는 아니지만 진짜 그런거까지 써야 할 가능성이 높음 문제랑 님 풀이에 대한 예시같은거 한두개 올려주면 어디를 잘 썼고 어디가 보완이 필요한지 체크해주기 좋을듯
혼자 풀어보고 만족하는거에 엄밀함 수준자체는 사실 크게 문제될건 없는데 지금 문제는 맥락적으로 어느정도 엄밀함까지 필요한가에 대한 감각이 아직 없는듯 대학전공학부생은 시험등으로 자연스럽게 그게 길러지는데 아무래도 혼자그냥 책읽고 만족하면서 넘어가다보니 그게 안된거 같네 그런 풀이를 외우는게 필요한게 아니라 지금 필요한건 최대한 엄밀한 논증을 쓰는 연습임 외우는건 아무의미없어
최대한 엄밀한 논증을 위해서, 떠오르는 풀이를 일단 써보고, 그 풀이에 대해서 스스로 태클을 걸어서 걸리는 부분을 보충하고, 또 다시 태클 걸고… 이런 식으로 하면 도움이 될까요?
@호호호히히히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그게 원래 수학논증을 쓰는 프로세스임... 모든 단계가 이전의 증명됐던 명제에 기반한거야지 특히나 집합론같은건 진짜 모든 기반 논리가 책의 이전부분의 나왔던 내용 그대로여야되는거임 A이니까 B이다 라고 적고싶으면 그 명제 그대로가 책에 있어야됨
와 벌써 선대 해석개론 마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저처럼 직딩이라고 하신 거 같은데 ㄷㄷ 혹시 학부 전공을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