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수학을 진짜 더럽게 못하거든?
아니 물론 그렇다고 무슨 방정식도 못푸는 그런 수준은 아니고,
도형이나 이런 거에서 막히고, 방정식도 2차 넘어가면서 포기해버린 놈이란 말이지?


근데 이 분야는 공간수학, 선형대수학 같은 게 들어간다고 다들 말한다 말이지?

(적분 미적분 같은 거 들어가고, 3d 회전 들어가고, 렌더링 자체도 따지고 보면 광원에 대한 벡터 계산쪽이라)

물론, 이런 사람을 위해서 게임 업계의 책으로 이득우 교수님의 게임수학이 있긴 한데, 그것도 정독하면서 구현해나가는데 이게 왜 이렇게 되는 지 너무나도 궁금한거임.
그런 정의가 어떻게 나왔고, 이게 왜 이렇게 되지? 같은 걸 공부하고 싶달까.
개념은 얼추.... 뭐 생각해보면 이해는 가는데, 그게 어떤 건지 안 배웠다보니까....

또 그런 생각을 잘 하는 쪽도 아니고...


갤 내에 있는 수학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라인(플로우차트)를 보긴 했는데, 내가 그것을 이해를 할 수 있는가? 를 물었을 때, 그걸 모르겠는거임...


이러면 어디부터 다시 해야할지 간략하게 추천해 줄 수 있음?

걍 일단 이득우 교수님의 게임 수학 책을 정독해서 개념을 다 이해해보고 적용해 본 다음에 다른 걸 해보는 게 나으려나...?

그래도 이런 고민을 하는 게 그 책에서 소개하는 계산 자체도 잘 틀리니까, 좀 뭐랄까... "엄... 다른 것 부터 다시 공부하고 와야할 것 같은데...?" 싶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