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교재 눈으로 읽으면 내용이 곧바로 안 잡혀서 여러 번 읽게 되는데 여러 번 읽어도 텍스트가 붕뜨고 겉도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책상에 앉기가 싫어져 공부를 잘 안 하게 되고
그래서 난 요즘은 정의, 정리, 보조정리, 따름정리, 예제 필사(pf, sol 포함)하는 식으로 공부함
나만 인지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이렇게 공부하는건지 아니면 이게 수학 공부에 있어서 꽤 흔한 방식인지 궁금함
근데 필사로 공부하니까 statement 숙지, 논리 구조 파악에서는 확실히 눈으로 읽는거보다 나은데 시간이 꽤 걸림
취미로 하던 운동도 대폭 줄이거나 아예 관둬야하나 싶은데 원래 수학이 좀 제대로 하려고 하면 취미나 다른 부분에 대한 여유가 없어질 정도로 빡센 학문인거임? 아니면 이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고 그냥 내 인지능력의 한계인거임?
무슨 교재 공부하는데요?
어렵다고 여겨지는 교재는 아니에요 introduction to analysis-wade linear algebra with applications-nicholson
@ㅇㅇ(118.221) 인지능력의 한계라기보단 수학공부 경험의 부족아닐까? 근데 필사는 시간이 엄청 오래걸릴거같음
https://m.dcinside.com/board/math/66332?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ED%95%84%EC%82%AC
난
필사하면서 공부하긴 함. 손 아프면 latex 같은 것에 쓰면서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근데 운동 줄이진 마셈. 밸런스 잡는게 중요함
밸런스는 삶의 밸런스를 얘기하는거?
처음보는 정의는 몇번 써보고 노트정리하지 - dc App
그딴걸 왜함?
본문에 적어놨잖아
나도 댓글로 적었는데?
필사 하지마셈
@수갤러2(220.70) 어떤 이유로 하지말라는거고 님은 어떻게 공부함?
애미쳐뒤졌노
느개미 쌍련
경험상 생각없이 쓰는건 아무 소용 없었고 예를들어 정리만 보고 증명을 내가 재구성 한다거나(손으로) 주요 정리들을 백지부터 논리적 흐름을 따라 쭉 써본다거나 하는게 도움이 됐음
아무 생각없이 읽는 것과 동시에 쓰거나 알파벳 단위로 읽고 쓰지는 않고, 문장을 청크 단위로 끊어 읽고 쓰고 다시 끊어 읽고 쓰고 하는 식으로 하고 있음 정리를 직접 재구성하지는 않고
어차피 ai 딸깍인데 별 짓을 다 하네ㅋㅋㅋ
@수갤러4(66.183) ? ai 딸깍으로 해석학 정리 증명하면 취직시켜줌? 니 머리속에 든 게 있어야 연구를 하던 ML이나 응용수학쪽 대학원 가서 산업계로 가던 뭐라도 할 거 아니야. 이새끼는 뭐 몇 년 내로 특이점 오는 미래 말고는 가능성을 지워버렸나? 특이점이 빨리 오든 늦게 오든 머리에 든 거 없는 백수보다는 공부를 꾸준히 한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니까 공부나 하러 가셈.
@수갤러4(66.183) 특이점이 온다고 해도 초기에는 일부만 역노화 기술과 영생을 누릴 수 있을 텐데 내가 지금 보니까 너는 1순위로 후보에서 탈락하는 부류같다. 특슬람이면 ai딸각 이러고 있을 게 아니라 니가 원하지 않는 형태로 특이점이 올 경우에 대비해서 니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지금부터 노력해야 될 거 아니야.
증명까진 안 쓰고 Thm Cor Prop 늘어놓은 다음 뭐가 뭐를 Imply하는지 순서도는 그려봄. 그럼 눈에 확 들어오고 증명은 스케치 정도만 메모해놔도 기억 잘 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