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n을 고정하면 "모든 자연수 m에 대해 m이 n보다 작거나 같다" 자체가 거짓이지 않습니까?
가정과 결론 자체가 명확히 있는 명제인데 그걸 어떻게 수학적 귀납법으로 증명하려고 하죠?
- dc official App
댓글 17
이렇게만 물어보면 n이 뭐고 m이 뭔지 알 수가 없는데 질문을 더 자세히 하는게 좋을듯
익명(126.233)2026-07-04 11:54
답글
V는 임의의 벡터공간이다.
G가 V를 생성하고 원소 개수가 n인 집합, H는 일차독립이고 원소 개수가 m인 집합
이면
m이 n보다 작거나 같다. and
H의 원소 개수가 n-m이고 L 합집합 H가 V를 생성하는 G의 진부분집합 H가 존재한다. - dc App
익명(59.30)2026-07-04 11:58
답글
@ㅇㅇ(59.30)
아 진부분집합이 아니라 부분집합. - dc App
익명(59.30)2026-07-04 11:59
답글
증명을 다 봐야 알겠지만 m은 임의의 자연수가 아니라 일차독립인 집합의 원소 개수니까 별 문제 없을 거 같은데? 귀납법이 m=0이나 1부터 시작해서 무한히 가는게 아니라 n에서 끝나는거지
익명(126.233)2026-07-04 12:09
답글
@ㅇㅇ(126.233)
귀납법이 m이 1(또는0)부터 출발해서 n까지 끝난다는 것 자체가 이미 m이 n보다 작거나 같음을 가정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 n=5로 고정시키면
m이 5보다 작거나 같음을 보이고 싶은데
귀납법이 5에서 끝난다는 것 자체가
보이고 싶은 명제를 가정하는 것 아닌가요? - dc App
익명(59.30)2026-07-04 12:13
답글
@ㅇㅇ(126.233)
책에서는 n을 고정시키고(상수 취급)
m이 n보다 작거나 같음이 성립한다고 가정하고
m+1이 n보다 작거나 같음을 보이는 논리를 사용하였는데
애초에 논리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수학적 귀납법으로 m이 n보다 작거나 같음을 보이는 과정에서 이미 m의 범위가 n을 초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왜 m>n인 경우를 배제할 수 없는가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dc App
익명(59.30)2026-07-04 12:22
답글
@ㅇㅇ(126.233)
책의 저자는 아마 이걸 의도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모든 |L|=m을 만족하는 일차독립집합 L에 대하여"...
그런데, m개의 원소를 갖는 일차독립 집합이 실제로 존재하려면 이미 m이 n보다 작거나 같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바로 그 사실이 증명하고자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순환논법이 되지 않는가 하는 것이 저의 의문입니다. - dc App
익명(59.30)2026-07-04 12:41
답글
그렇네 전체 증명을 봐야 알 거 같은데
익명(126.233)2026-07-04 12:43
답글
대충 증명을 봤는데 논리적으로 이상한 건 없는 것 같음. 핵심은 귀납법을 쓰려는 명제가 (n을 고정하고) "만약 일차독립인 원소 m개 집합이 존재한다면 m이 n 이하다"라는거임. 그래서 m이 n보다 크면 공허참인 식으로 귀납법을 전개할 수 있음
익명(126.233)2026-07-04 12:48
답글
@ㅇㅇ(126.233)
공허참이라고 말하려면 이미 m>n 에서는 그런 집합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바로 그게 우리가 증명하려는 내용 아닌가요?
즉, 그 전제가 거짓이라는 사실이 replacement theorem의 첫번째 결론인 것 같습니다 - dc App
익명(59.30)2026-07-04 13:00
답글
그건 미리 알 필요가 없지. 어쨌든 귀납법을 쓸 때 m+1개짜리 일차독립 집합이 있다고 치고 논리를 전개하니까. 실제로 그런 집합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필요가 없음
익명(126.233)2026-07-04 13:03
답글
그래서 논리가 어떻게 되냐면, m+1개짜리 일차독립 집합이 있다고 치고... 결과적으로 m+1이 n 이하였다는 결론을 얻는거임. 만약 진짜로 너의 m+1이 n 이하였으면 아무 문제 없고, 만약 m+1이 n보다 컸다면 귀류법에 의해 처음부터 그런 집합이 없었다는 결론을 얻겠지. 그래서 실제 귀납법은 m=n+1에서 모순을 얻고 끝남
익명(126.233)2026-07-04 13:06
답글
헷갈리면 그냥 "m이 n 이하이면 replacement를 할 수 있다" 라는 명제를 귀납법으로 먼저 증명하고 이를 이용해서 n+1개짜리 일차독립인 집합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생각하셈
익명(126.233)2026-07-04 13:08
답글
@ㅇㅇ(126.233)
감사합니다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네요
수학적 귀납법 안에 귀류법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논리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dc App
익명(59.30)2026-07-04 15:26
답글
@ㅇㅇ(59.30)
귀납법을 좀 반직관적으로 쓴 건 맞는듯 다른 책 보면 더 좋은 증명이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만 물어보면 n이 뭐고 m이 뭔지 알 수가 없는데 질문을 더 자세히 하는게 좋을듯
V는 임의의 벡터공간이다. G가 V를 생성하고 원소 개수가 n인 집합, H는 일차독립이고 원소 개수가 m인 집합 이면 m이 n보다 작거나 같다. and H의 원소 개수가 n-m이고 L 합집합 H가 V를 생성하는 G의 진부분집합 H가 존재한다. - dc App
@ㅇㅇ(59.30) 아 진부분집합이 아니라 부분집합. - dc App
증명을 다 봐야 알겠지만 m은 임의의 자연수가 아니라 일차독립인 집합의 원소 개수니까 별 문제 없을 거 같은데? 귀납법이 m=0이나 1부터 시작해서 무한히 가는게 아니라 n에서 끝나는거지
@ㅇㅇ(126.233) 귀납법이 m이 1(또는0)부터 출발해서 n까지 끝난다는 것 자체가 이미 m이 n보다 작거나 같음을 가정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 n=5로 고정시키면 m이 5보다 작거나 같음을 보이고 싶은데 귀납법이 5에서 끝난다는 것 자체가 보이고 싶은 명제를 가정하는 것 아닌가요? - dc App
@ㅇㅇ(126.233) 책에서는 n을 고정시키고(상수 취급) m이 n보다 작거나 같음이 성립한다고 가정하고 m+1이 n보다 작거나 같음을 보이는 논리를 사용하였는데 애초에 논리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수학적 귀납법으로 m이 n보다 작거나 같음을 보이는 과정에서 이미 m의 범위가 n을 초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왜 m>n인 경우를 배제할 수 없는가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dc App
@ㅇㅇ(126.233) 책의 저자는 아마 이걸 의도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모든 |L|=m을 만족하는 일차독립집합 L에 대하여"... 그런데, m개의 원소를 갖는 일차독립 집합이 실제로 존재하려면 이미 m이 n보다 작거나 같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바로 그 사실이 증명하고자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순환논법이 되지 않는가 하는 것이 저의 의문입니다. - dc App
그렇네 전체 증명을 봐야 알 거 같은데
대충 증명을 봤는데 논리적으로 이상한 건 없는 것 같음. 핵심은 귀납법을 쓰려는 명제가 (n을 고정하고) "만약 일차독립인 원소 m개 집합이 존재한다면 m이 n 이하다"라는거임. 그래서 m이 n보다 크면 공허참인 식으로 귀납법을 전개할 수 있음
@ㅇㅇ(126.233) 공허참이라고 말하려면 이미 m>n 에서는 그런 집합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바로 그게 우리가 증명하려는 내용 아닌가요? 즉, 그 전제가 거짓이라는 사실이 replacement theorem의 첫번째 결론인 것 같습니다 - dc App
그건 미리 알 필요가 없지. 어쨌든 귀납법을 쓸 때 m+1개짜리 일차독립 집합이 있다고 치고 논리를 전개하니까. 실제로 그런 집합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필요가 없음
그래서 논리가 어떻게 되냐면, m+1개짜리 일차독립 집합이 있다고 치고... 결과적으로 m+1이 n 이하였다는 결론을 얻는거임. 만약 진짜로 너의 m+1이 n 이하였으면 아무 문제 없고, 만약 m+1이 n보다 컸다면 귀류법에 의해 처음부터 그런 집합이 없었다는 결론을 얻겠지. 그래서 실제 귀납법은 m=n+1에서 모순을 얻고 끝남
헷갈리면 그냥 "m이 n 이하이면 replacement를 할 수 있다" 라는 명제를 귀납법으로 먼저 증명하고 이를 이용해서 n+1개짜리 일차독립인 집합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생각하셈
@ㅇㅇ(126.233) 감사합니다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네요 수학적 귀납법 안에 귀류법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논리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dc App
@ㅇㅇ(59.30) 귀납법을 좀 반직관적으로 쓴 건 맞는듯 다른 책 보면 더 좋은 증명이 있을 것 같은데
LI set이 span set보다 항상 크지않다를 보여쥰거아님? - dc App
대체정리가 원래 뉴비절단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