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을 실험으로 검증 안된 순수 이론물리 연구에 보통 안주는 거랑 좀 비슷한 느낌인거임? 이렇게 말하면 기초론 폄하하는 걸로 들리려나..
그러니까 뭔가 수론, 기하학 등 같은 좀 ‘구체적인‘ 수학과 접점이 있는 연구를 해야 주고, 예를 들어 순수 증명이론이나(이건 CS 랑은 관련 있다고는 들었지만 논외로 하고) 연속체 가설 일반화 같은 거.. 이런 거는 그들만의 리그 취급하는 건가. 아니면 기초론자들 업적을 평가할 정도의 수학자가 극소수라서 그런가
코헨: ?
개인적으론 그렇게 중요한 분야 같지는 않음
? - dc App
이게 맞긴 함.필즈상도 결국 미리 선정된 수학자들이 회의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라학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문제, 흥미가 더 가는 문제들을 푸는 사람이 당연히 유리함이는 기존의 필즈상 수여 기조를 봐도 똑같음. 대부분 대수2, 해석1, 기하1 을 맞춰 수여함2022: 기하1, 확률론(해석)1, 대수22018: 해석1, 대수32014: 해석2, 기하1, 대수12010: 해석2, 대수2저 중에서도 대수기하나 동역학계같은걸 기하로 칠수도 있고, 최적수송도 기하로 칠수 있어서 대수, 해석, 기하 전부 어느정도의 비율이 맞는다고 할 수 있음 - dc App
조합론과 수학기초론은 수학자들 전반이 관심가질만한 문제가 적고, 또 꽤 많은 수의 학자들이 조합론을 순수학문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임. 이는 상위 종합지에 억셉되는 분야별 논문 수만 봐도 그런데, 조합론은 논문 길이도 매우 짧은데 상위권 저널에 억셉되는건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억셉됨 결국 저 분야들은 이미 대수나 기하를 하는 순수수학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고, 그들이 필즈상 선정을 하기 때문에 받기 어려운거지 폴 코헨이 받은것은 그가 연속체 가설을 풀었기 때문이고, 허준이 교수가 받은것은 그가 대수기하를 같이 했기 때문임. - dc App
주목받을만한 breakthrough가 없었으니깐 안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