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을 하면 이해를 한건가요?
만약 이해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범위가 달라서 이렇게 물으면 답할 수 가 없다면
증명을 하면 더 이상 증명한 대상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길 이유가 없어야 되나요?
피타고라스 정리를 예시로 들면,
(남의 증명을 외운게 아니라 스스로 아이디어 내서 증명을 했다는 가정하에)
증명을 하고나서,
그런데 왜 직각삼각형에선 세 변이 이런 관계를 가질까? 라는 의문을 갖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인가요?
증명을 하면 이해를 한건가요?
만약 이해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범위가 달라서 이렇게 물으면 답할 수 가 없다면
증명을 하면 더 이상 증명한 대상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길 이유가 없어야 되나요?
피타고라스 정리를 예시로 들면,
(남의 증명을 외운게 아니라 스스로 아이디어 내서 증명을 했다는 가정하에)
증명을 하고나서,
그런데 왜 직각삼각형에선 세 변이 이런 관계를 가질까? 라는 의문을 갖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인가요?
증명을 안다고 해서 대상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건 아니겠지. 예를 들어 피타고라스 정리의 증명에서 유클리드식 증명(삼각형 등적 변형으로 노는 증명)을 처음 보면 복잡해서 원리고 뭐고 그냥 정리가 우연히 성립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물론 이런 얘기들은 개개인마다 다 다를테니 자세히 따질 수도 없겠지
"그런데 왜 직각삼각형에선 세 변이 이런 관계를 가질까?"- 증명 과정을 보고 또 보고 하면 그럴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됨. 물론 처음에는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겠지만,
진정으로 이해했는가? 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봐야될거같다
이건 수학보다는 철학의 영역일 거 같음
당연히 의문을 가질 수 있죠. f:X->Y 라는 함수를 안다고 Y를 아는건 아닙니다.
f:X→Y
조건 X에 허용된 논리를 유한번 적용함으로서 Y를 이끌어내는게 증명입니다. 수학적 객체의 논리적 구조를 해체하는것과, 인간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는건 전혀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