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니 뇌피셜을 싸지 말고 실제로 주위에 졸업한 사람 있으면 물어봐라 대수기하 전공한 선배가 삼성가서 딥러닝 개발자 하는 케이스도 봤다
익명(39.118)2019-07-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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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병신아 전공은 순수수학이지만 기업에서 하는 일은 순수수학 논문 쓰는게 아니라 응용이잖아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봬라 문맥상 기업에서 너 데려가서 돈 주고 순수수학하게 해줄리 없다는 뜻이지
익명(39.7)2019-07-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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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거라도 좋은데 현대 순수수학의 최전선이 어떤지 알 수는 있으니
글쓴이(39.7)2019-07-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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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수학 연구만 못하고 제품 연구, 개발에 참여해야 하는게 진짜 문제가 아니라 정규직이 아니라 계약직이면 연구, 개발 중단되면 나가야 되는데 나가서 뭐할지가 문제임
익명(110.70)2019-07-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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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수학 박사들 순수, 응용 가리지 않고 삼성 등에서 딥러닝 개발 및 연구 목적으로 박사기간까지 경력으로 쳐서 과장급 대우로 데려가곤 했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이 앞으로 몇년간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어쨌든 최근에 설카포 박사들 많이 데려가긴했음. 오죽하면 몇몇 교수님들이 학계 남을 연구 잘하는 사람들까지 데려간다고 걱정했을까요.. 그만큼 요즘 학계가 자리잡기가 까다로워서 덜 매력적이라는걸 보여준다고 봅니다만..
익명(175.203)2019-07-29 18:20
답글
KIAS나 IBS같은 국내 괜찮은 postdoc 자리들은 연봉이 나쁘지 않지만 (초봉 6000 근처), 아무래도 3년정도 계약직이라는 단점이 있죠. 결국 배출되는 수학과 박사들은 많은데, 학계에서 그만한 수의 박사를 감당하지 못하는게 큽니다. 순수수학 관련 정출연들이 더 늘어나야 국내 수학자 pool도 더 커지게 되고 우수한 인력들도 더 배출되는 선순환이 생길텐데..
익명(175.203)2019-07-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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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돈이 문제
익명(175.223)2019-07-29 18:29
행복회로 꺼라
익명(223.62)2019-07-29 17:33
뭐 데려가긴 하더만. 복소기하 박사하고 삼성SDS에서 근무하는분이랑 얘기한적 있음
ㅅㄲㅁㅇ(as1392)2019-07-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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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채용하는게 서포카 해박한정임?
익명(223.62)2019-07-29 18:32
근데 설포카 박사 자체가 극소수아니냐? 오티때보니박사 따는사람 1년에 10명될까말까던데
ㅋㅋㄴ(116.37)2019-07-29 18:43
답글
지방대에서 박사따면 채용안하겠지?
서포카나 미국에서 따야겠지?
서성한박사는 어떠냐?
익명(223.62)2019-07-29 18:44
답글
다 합해서?
익명(223.62)2019-07-29 18:45
답글
서포카 다?
익명(223.62)2019-07-29 18:45
답글
ㄴㄴ설만
ㅋㅋㄴ(116.37)2019-07-29 22:09
실제 일어나는 상황을 알아보지도 않고 '극소수일게 분명해.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봐라' 라고 하면서 자기 틀린 주장을 정당화하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 물론 기업에서 순수수학을 공부해서 논문을 쓰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Rafle(probaroque)2019-07-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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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일게 분명하다는 건 내가 말한 것이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임
글쓴이(39.7)2019-07-29 21:44
답글
오랫동안 수갤질해서 본 건 아래 그게 댓글처럼 어떤 분야가 제대로 양성되지 않아서 수요를 맞추기 위해 뽑는 거라는 내용, ㅅㄲㅁㅇ댓글처럼 대기업에서 왠지는 모르겠지만 뽑아간다는 내용임
글쓴이(39.7)2019-07-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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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틀린 주장을 정당화하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고 쓰고 물론 기업에서 순수수학을 공부해서 논문을 쓰라고 하는건 아니지만이라 하면 결국 상대가 맞는 말을 했는데 니가 괜히 딴지 걸었다는거잖아 래플 실망
익명(110.70)2019-07-29 23:47
20여년 전쯤엔 좋은 대학에서 석사를 마치거나 박사를 끝내면 금융쪽에 취직하기가 쉬웠던 적이 잠깐 있었습니다. 요즘은 여러 자격증 등을 준비하거 복수전공도 해서 시험쳐 들어가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게(121.133)2019-07-29 21:18
그 이후엔 암호 전공하면 잘 팔렸던 때가 잠시 잠깐 있었고, 최근 몇년간은 (특정 대학 중심이지만) 딥러닝이니 해서 순수수학 전공자들도 대거 대기업에 들어가곤 합니다. 그러나 이게 아주 오래가진 못할 겁니다. 어쨌든 박사 때 순수수학 전공해도 (어떤 의미에서) 전공 살려 취직할 수 있는 기회가 아주 가끔은 열립니다.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야죠.
그게(121.133)2019-07-29 21:21
그런데... 저런 취직의 기회를 놓치거나 학계에 남겠다고 도전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쉽지 않죠. 제 동기들 중에서도 학계에 남겠다고 아직까지도 포닥으로 시간강사로 전전하는 경우 많습니다. 교수된 동기들은 정교수 되는 나이인데도요.
그게(121.133)2019-07-29 21:23
결론은 서포카 수학박사라면 무조건 데려가는 그런 일은 아주 가끔 나타나는 "사건"인데 기회를 잘 잡으란 말씀입니다. 매번 있는 일들이 아니에요. 그런 거 잘 알아서 요즘 카이스트 신규 박사들이 죄다 기업으로 가버리는 것 아닌가요? 학계에 남는 길이 너무 좁으니까요.
그게(121.133)2019-07-29 21:26
카이스트나 포스텍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현실이 그리 잘 보이진 않을 겁니다. 거긴 시간강사들 별로 없잖아요. 그러니 자리 잡지 못하고 시간강사로 전전하는 10여 학번 전 선배들을 보기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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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니 뇌피셜을 싸지 말고 실제로 주위에 졸업한 사람 있으면 물어봐라 대수기하 전공한 선배가 삼성가서 딥러닝 개발자 하는 케이스도 봤다
아니 병신아 전공은 순수수학이지만 기업에서 하는 일은 순수수학 논문 쓰는게 아니라 응용이잖아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봬라 문맥상 기업에서 너 데려가서 돈 주고 순수수학하게 해줄리 없다는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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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거라도 좋은데 현대 순수수학의 최전선이 어떤지 알 수는 있으니
순수수학 연구만 못하고 제품 연구, 개발에 참여해야 하는게 진짜 문제가 아니라 정규직이 아니라 계약직이면 연구, 개발 중단되면 나가야 되는데 나가서 뭐할지가 문제임
최근에 수학 박사들 순수, 응용 가리지 않고 삼성 등에서 딥러닝 개발 및 연구 목적으로 박사기간까지 경력으로 쳐서 과장급 대우로 데려가곤 했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이 앞으로 몇년간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어쨌든 최근에 설카포 박사들 많이 데려가긴했음. 오죽하면 몇몇 교수님들이 학계 남을 연구 잘하는 사람들까지 데려간다고 걱정했을까요.. 그만큼 요즘 학계가 자리잡기가 까다로워서 덜 매력적이라는걸 보여준다고 봅니다만..
KIAS나 IBS같은 국내 괜찮은 postdoc 자리들은 연봉이 나쁘지 않지만 (초봉 6000 근처), 아무래도 3년정도 계약직이라는 단점이 있죠. 결국 배출되는 수학과 박사들은 많은데, 학계에서 그만한 수의 박사를 감당하지 못하는게 큽니다. 순수수학 관련 정출연들이 더 늘어나야 국내 수학자 pool도 더 커지게 되고 우수한 인력들도 더 배출되는 선순환이 생길텐데..
결국 돈이 문제
행복회로 꺼라
뭐 데려가긴 하더만. 복소기하 박사하고 삼성SDS에서 근무하는분이랑 얘기한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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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채용하는게 서포카 해박한정임?
근데 설포카 박사 자체가 극소수아니냐? 오티때보니박사 따는사람 1년에 10명될까말까던데
지방대에서 박사따면 채용안하겠지? 서포카나 미국에서 따야겠지? 서성한박사는 어떠냐?
다 합해서?
서포카 다?
ㄴㄴ설만
실제 일어나는 상황을 알아보지도 않고 '극소수일게 분명해.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봐라' 라고 하면서 자기 틀린 주장을 정당화하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 물론 기업에서 순수수학을 공부해서 논문을 쓰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극소수일게 분명하다는 건 내가 말한 것이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임
오랫동안 수갤질해서 본 건 아래 그게 댓글처럼 어떤 분야가 제대로 양성되지 않아서 수요를 맞추기 위해 뽑는 거라는 내용, ㅅㄲㅁㅇ댓글처럼 대기업에서 왠지는 모르겠지만 뽑아간다는 내용임
자기 틀린 주장을 정당화하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고 쓰고 물론 기업에서 순수수학을 공부해서 논문을 쓰라고 하는건 아니지만이라 하면 결국 상대가 맞는 말을 했는데 니가 괜히 딴지 걸었다는거잖아 래플 실망
20여년 전쯤엔 좋은 대학에서 석사를 마치거나 박사를 끝내면 금융쪽에 취직하기가 쉬웠던 적이 잠깐 있었습니다. 요즘은 여러 자격증 등을 준비하거 복수전공도 해서 시험쳐 들어가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 이후엔 암호 전공하면 잘 팔렸던 때가 잠시 잠깐 있었고, 최근 몇년간은 (특정 대학 중심이지만) 딥러닝이니 해서 순수수학 전공자들도 대거 대기업에 들어가곤 합니다. 그러나 이게 아주 오래가진 못할 겁니다. 어쨌든 박사 때 순수수학 전공해도 (어떤 의미에서) 전공 살려 취직할 수 있는 기회가 아주 가끔은 열립니다.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야죠.
그런데... 저런 취직의 기회를 놓치거나 학계에 남겠다고 도전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쉽지 않죠. 제 동기들 중에서도 학계에 남겠다고 아직까지도 포닥으로 시간강사로 전전하는 경우 많습니다. 교수된 동기들은 정교수 되는 나이인데도요.
결론은 서포카 수학박사라면 무조건 데려가는 그런 일은 아주 가끔 나타나는 "사건"인데 기회를 잘 잡으란 말씀입니다. 매번 있는 일들이 아니에요. 그런 거 잘 알아서 요즘 카이스트 신규 박사들이 죄다 기업으로 가버리는 것 아닌가요? 학계에 남는 길이 너무 좁으니까요.
카이스트나 포스텍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현실이 그리 잘 보이진 않을 겁니다. 거긴 시간강사들 별로 없잖아요. 그러니 자리 잡지 못하고 시간강사로 전전하는 10여 학번 전 선배들을 보기 쉽지 않죠.
한마디로 기술에따라 유행탄다 이말이죠? 10년후엔 어떻게될지모른다 이얘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