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1~2학년 전공까지는 어떻게든 한글용어 만들어놔서 번역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기약 행 사다리꼴 행렬이 가장 충격적이었음)
대수에서 monic이나 ideal같은걸 뭐로 번역할까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그냥 '모닉', '아이디얼'로 번역하고
위상에서도 homology homotopy 이런건 그냥 음독해서 '호몰로지' '호모토피' 이렇게만 써놓는거
모닉이야 뭐 굳이 번역하면 '최고차항의 계수가 1인' 으로 번역할수는 있겠지만 그냥 경제성이 떨어져서 모닉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아이디얼 호몰로지 호모토피 이런건 생각해봐도 뭐로 번역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저대로 냅둔거같은 느낌임
사전찾아보면 호몰로지는 상사(相似), 호모토피는 동위(同位) 이런식으로 나오기도 하던데
내가 찾아본 책들에서는 다 그냥 호몰로지 호모토피 이런식으로 써놓고 땡이더라
그냥 번역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한거면 그런가보다 싶은데
수학용어를 번역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는건가 이렇게 생각하면 좀 신기했었음
호모토피 변이라고 번역하는 책 본듯ㅋㅋ
우리나라에 없던 말이면 어쩔 수 없지 ㅋㅋ 당장 치즈(cheese) 같은 것만 해도 없으니 그냥 쓰자너 ㅋㅋ
요즘 사람들은 한자보다 영어를 잘하니까 한자로 번역해봤자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됨
좆같은 한자보단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