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아무것도 모르던 꼬꼬마일때(지금도 그렇지만) 고급수학 1 듣고 재밌겠다 싶어서 기초 선형대수 "교양서적" 추천해달라고 했음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선형대수와 군을 추천받았다 3주동안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처음 20페이지에서 끝나는 거 보고 오열했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정보를 얻을 때 교차검증은 필수다
교양서적으로선대군ㅋㅋ
선대군 추천하는거 걍 드립이었을텐데
생각보다 그런 일은 대학와서도 비일비재함. 어떤 과목에 대해서 학부 수준에서 400쪽 분량의 책 한권의 분량을 다룬다면, 조금 advanced한 책에서는 50쪽 이내로 압축해서 다루곤 하는 경우가 꽤 많다. 다만 학생들에게 높은 기대치를 갖고계신 교수님이 후자에 해당하는 책을 과목교재로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