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대학원에서 좋은 논문을 쓰는데 지도교수의 영향이 어느정도임?
내생각으로는 지도교수가 아무리 뛰어나도 학생이 준비되어있지 않으면
지도를 할 수 없으니까 결국 학생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사람말로는 너무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문제를 계속 던져주는 것도 힘든 일이라고하고..
교수 : 학생 = ?? : ??
라면 어느정도일까?
그니까 대학원에서 좋은 논문을 쓰는데 지도교수의 영향이 어느정도임?
내생각으로는 지도교수가 아무리 뛰어나도 학생이 준비되어있지 않으면
지도를 할 수 없으니까 결국 학생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사람말로는 너무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문제를 계속 던져주는 것도 힘든 일이라고하고..
교수 : 학생 = ?? : ??
라면 어느정도일까?
교수 영향이 조오오온나 큰 거 같은데.. 학생이 풀 수 있는 적당한 문제를 풀기도 쉽지 않거니와, 어떤 문제를 풀어도 그 문제가 어느 정도의 의미를 가지는지, 어느 정도의 저널에 가는지 그런걸 전혀 모르면 풀고도 의미가 없을 수 있어.
사실 이건 수학이 아니어도 적용되는 이야기 ㅇㅇ 주제를 잘못 정하면 응 연구 안됨 응 논문 못써
그럼 아무래도 배출한 학생이 많은 교수님 밑으로 가는 게 안전하려나
근데 또 교수 나이가 많으면 옛날 사고방식에 갇히거나 테뉴어받고 안주해버리는 상황일 수도 있음 ㅇㅇ 일단 인턴부터 해보고 대학원생의 표정을 보자. 표정이 개같으면 걍 도망쳐
그리고 김박사넷에서 교수 이름 검색해봤는데 C모 교수 따위로 나오면 가지 말 것. 교수가 자기 평가 드러나는거 싫어서 고의로 이름 가려둔거임.
https://people.math.ethz.ch/~iballa/
보면 알겠지만 지도교수가 좋으면 조합론에서 대학원생이 Inventiones mathematicae 쌉가능 ^^
근데 보통 좋은 지도교수 밑으로 좋은 학생이 들어가지않음? 알이먼저냐 닭이먼저냐 같은 건가..
교수역량이 커리어엔 중요함. 나한테 던져준 문제 ‘이거면 박사 졸업가능 ㅇㅇ’이래놓고 나중에 ‘이거 풀어보니까 석사졸업해야겠네ㅇㅇ’이래서 나 수학계에서 떨어져나옴. 아치피 수학을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언제부터 집착이었네 이럼서 시간 낭비했지만 남는 게 있었다고 하고싶은 거 다 했다면서, 적당한 문제를 찾지 못한 나를 탓하기로 함. 다른 더 좋은 것들 하고살
미래를 꿈꾸며 취업준비중^.^ hr
참고로 본인은 지도교수님이 단 한번도 누군가를 맡아본 적 없는 첫 제자 여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