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겠다고 집을 뛰쳐나온지도 어언 15년 ..

케일리는 어느새 저명한 수학교수가 되어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금의환향하고 있었다

 

케일리의 고향은 영국의 작은 어촌마을

주민 대부분이 꽃게잡이를 하며 생계를 꾸려나갔지만 최근 어획량이 저조해졌다

 

그래서 지금 케일리는 꽃게 공장에 들러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는 참이다

 

 

 

케일리: 이 꽃게는 정말 크군요. 하지만 와우, 저기 있는 꽃게보다는 작군요

 

주민1: 저희 마을 특산물입니다. 다른곳에서는 한마리도 잡히지 않습니다

 

주민2: 마땅히 붙일 이름이 없어 그저 큰 것을 '게1', 작은것을 '게2' 로 부르고 있습죠

 

케일리 : '게1' 과 '게2' 로는 무슨 식품을 만드나요?

 

주민1 : 게1로는 하루에 빨간 햄 500kg를 만들고, 게2로는 갈색 햄 500kg를 만듭니다

 

케일리 : 한마디로.. 하루에 게1,2  햄1톤 만드신다는 거군요

 

주민2 : 옛날에는 5톤씩도 무리없이 뽑아냈지만..

            요즘 어획량이 줄어들어 1톤으로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케일리 : 정말 안타깝군요. 하루빨리 어획이 늘어 게1,2 햄1톤... 아니 햄5톤이 생산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