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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진실로 간사하고 교활한 피조물이다.


이것은 사람 그 자신도 아주 잘 알고 있는 사실임.


그래서인지 언제나 남을 쉬이 싫어하게 되면서도, 좋아하게 되는 일은 좀체 볼 수 없다.



이래서 비추천 제도가 쓸모없다는 것이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싫어한다. 시기와 질투가 항상 내면에 들끓고 있는 동물이다.


이런 본성이 dc 인들이라고 덜할 것 같진 않다.


누가봐도 좋은 글이고 감동할만한 글에 비추를 누르고 도망가는 개새키가 하룻밤새에


벌써 5명 이상 덜미가 잡혔는데. 이 것만 봐도 너무 분명하게 드러나는 사실이지.



아마 실험의 취지로 잠깐 임시 적용해본 것 같고 쓸모없다는 비판에 금새 사라질 기능인 것 같은데


그 동안 나는 당분간 디시 생활을 중단하고 있으려 함.


솔직히 말해 등신들끼리 나 잘났니 너잘났니 하는 꼬락서니 눈꼴시려워 


그만둘까 생각해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지만 


그나마 내 글에 간간히 눌러지는 추천들 보며 계속 이어나갈 보람을 느꼈는데


이제는 그 보람마저 무참히 짓뭉게져 버렸으니 더 이상 할 까닭이 없어진 것이지.


물론 비추천 제도가 철회됐다 하는 소식이 들리는대로 다시 돌아와 예전처럼 정상 활동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