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나 독일등 보면 비단 학문만이 아니라 다른 기술이나 직업문화등 사회 전반에 걸쳐서 뭔가 한국에는 없는 정신이 있는듯
수학말고도 일반적으로 학문을 대하는 자세가 틀림
일본대학에서 근 백년전 수십년전인가? 일본학자들이 청나라황제 옹정제 연구한거보면 소름돋음
서양철학연구나 하다못해 외국학술서적 번역하는데 들이는 노력과 정신상태만 보더라도 학문하는 마인드랑 디테일보면 완전 진지하고 한층한층 공들여 쌓고 체계적.
50년대에 도쿄대 박사학위 논문으로 첫 필즈상 배출했다는데 인터넷도 없던 시절 동떨어진 섬나라에서 대단하지
개인의 창의력이라든가 최신동향을 연결해주는 학술네트워크 등 이전에
학문하는데 기본적인 무언가가 한국은 결핍되어있어보이고..
일본수학자가 쓴 springer출판 영문 원서들만 봐도 학문에 대한 한국과는 다른 클라스가 느껴짐
사실 해봣자 당장 쓸데도 없으니... 싫으면 도망가야
안티고고 닥쳐라
허걱 너무 무섭네요
장인정신같은게 부족한듯
조금 애매한거 아니야? 그무언가가 뭐징
필즈상 얘기가 나와서그런데.. 중학생이 입시수학 말고 수학적 힘(?) 역량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50년대 도쿄대 박사학위 논문으로 필즈메달을 받았다는 말 자체가 틀렸습니다. Kunihico Kodaira로 검색만 해봐도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을 왜 어째서 왜곡... 고다이라 교수는 젊었을 적 논문이 H Weyl의 눈에 들어 미국으로 초청받았고, 거기에서 Spencer 등과 변형이론을 연구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 업적으로 필즈메달을 받습니다.
대수기하학 연구의 핵심지에서 연구를 시작하여 받은 겁니다. 그 다음 필즈메달 수상자인 히로나카 헤이스케도 마찬가지로 미국 하바드에서, 수학의 중심지에서 수학을 배웠습니다. 90년대 들어와서야 모리 교수가 일본에서 연구하여 필즈메달을 받게 됩니다. 더 이상 동떨어졌던 시절이 아닙니다.
2014년 서울 국제수학자 대회에서 필즈메달 받은 수학자 중 두 명은 지금도 그렇지만 소위 제3세계에서 학부 공부를 마침 사람들이었고, 그 중 한 명은 박사까지 제3세계에서 받았습니다. 학부 교육을 탓하는 것은 자신의 과거를 불행히 여기는 우울증의 발로가 아닌가 합니다.
ㄴ 수학수학성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athematics&no=166148&page=1
제 글도 관심좀 가져주세요. 글올렸는데 반응이없네요 씁쓸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학문도 단지 출세의 도구로만 생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