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간단히 요약한다 


텝스 551이상

학점은 거의 영향없고

전공필기가 핵심이다. (해석,대수,위상,미기)


시험범위는 매번 좀 차이가 있어서 본인이 기출을 보고 판단하길.

해석은 측도론 문제가 한문제씩 튀어나오거나, 위상에서 homotopy가 나온적도 있어서. 대수는 확실히 책한권 다 파야되고.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문제가 어렵지도 않은데 입학컷이 낮다. 


그 이유를 간단히 말해주면

1. 너무 많이 뽑는다. 

2. 샤대에서 뛰어난 애들은 학부 졸업하고 전부 유학간다. 바로 유학 안뚫릴것 같으면 석사로 입학하고. 

석박통합으로 샤대본교생이 들어오는 경우는 학점이 나쁘거나, 군대를 피하려는 것이거나(이건 정말 소탐대실)


그리고 카포에서 서울대로 가는 학생이 없는건 아닌데, 드물다. 

모교에 자기가 하고싶은 분야의 교수가 없는 케이스 아니면 납득되지 않는 행위. 

(개인적인 생각에는 본인이 적당한 상위권 대학에 다니면 국내대학원은 정말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자대석사 후 추천서 잘받아서 유학가라)

결론적으로, 학부때 열심히 공부했다면 입학하는 것은 쉽다. 그 이후는 본인몫이지만.


한가지 더 말해주면. 수학계가 비교적 열려있다고 하나, 막상 들어가보면 자대생/타대생 차별이 아예 없을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타대생이 불리하다(극복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짜증나는 것은 지도교수 정할 때 겪는다. 난 타대로 갔다가 자대로 돌아온 경우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인기교수한테 학생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데, 보통 한 교수가 1년에 제자를 받는 숫자가 3명을 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많이 부담스럽기도하고.

쉽게 말해 내가 가고 싶은 교수한테 갈 수 없다. 나의 경우에는 해당교수가 모두 자대생을 뽑았다. 그 자대생 한명보다는 내가 1학기 학점과 영어성적이 모두 우수했는데도 그러했다. 그래도 이건 교수마다 다르니까 너무 신경쓰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