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뭔지 또다시 깊게 깊게 생각을 해봣는데


갑자기 어떤 공포감이 밀려오더라


모든것을 논리로 풀어가는데 이게 존나게 무서운것 같다


맞다 틀리다 이 두가지로 모든것을 설명하려고함


우리의 감정, 자연의 애매모호함과 묘함 이런건 아예 받아들여지질 않음


심하면 의미 자체도 받아들이질 않음


그저 논리적 형식과 구조로써만 맞다 틀리다 이 하나가지고 모든걸 해결하려고함


정말 실증적 형식과학의 두려움을 느꼈다


공포감마저 들더라


진짜로 오싹하더라


수학의 세계라는게 진짜 존나 무서운거임


여기엔 봐주고 그런게 없음


죽으라면 죽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