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즈상 수상자를 왕으로 표현하면,
일단 세상에 왕들은 정말 많다. 근데 성군 혹은 대왕으로 불리는 사람은 몇명 뿐이다.
아마 알렉산더 그로센딕이 20세기의 수학 분야의 대왕 아니였을까 한다.
당장 어느 누가 대수기하학의 중심 이론들, 개념들 정립시켰을까? 스킴이론, 에탈 코호몰로지 이론....생각해보면...그저 멍하니 바라볼뿐.....
힐베르트는 이렇게 말했다. "길에서 처음 마주친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명확하게 만들지 못했다면, 그 수학 이론은 완전하다고 할 수 없다"
그런면에서 그로센딕은 수학자중 "완전한 이론"들을 정립한 사람 아닐까?
어린 그로센딕은 부르바키 소속 수학자들과 맞지 않았다고 한다. 그들이 그를 무시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도 자신을 뛰어넘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겠지.
게다가 그로센딕 ENS라는 그랑제꼴 출신이 아니고, 그의 주 무대인 대수기하학은 29살때부터 본격적으로 했다고 한다....
그의 인생사도 정말 영화같지만, 20대 후반이 되서야 본격적으로 시작한 대수기하학을 자신만의 이론으로 거의 재창조하다시피한 그.....
나의 영웅........나의 이상향..........
20세기 최고 수학자는 단언컨데, 그가 최강이다.(흔히들 힐베르트, 폰노이만 등을 꼽는데, 그로센딕은 당당히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갓로센딕은 ㅇㅈ한다
두유노김치?
폰 노이만은 빼라 20세기 하면 힐베르트 그로텐디크 밖에 없지 아 푸앵카레
스킴이론도 사실 그 이전에 많은 수학자들이 기초적인 개념들을 만들어 사용하고 다듬어 왔었습니다. 그 이론들을 규합하여 정리하고 확정된 정의를 만들어 낸 사람이 그로센딕입니다. 사실 대수기하학의 기초를 세우는데 있어 Serre가 빠지면 섭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