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학 계절 들으면서 친해진 교수님인데, 그 분이 나한테 해주신 말씀이 있음. 정확하진 않은데  대충 이럼. “사람들은 샤라포바의 스매싱을 보고 감탄하지. 그리고 그걸 보고 나도 샤라포바처럼 멋있는 스매싱을 하고 싶다고 생각을 해. 근데 말이야, 샤라포바는 그 스매싱을 날리기 위해 피터지게 노력을 했어. 사람들은 이 노력을 몰라. 사람들이 아는 건 샤라포바가 멋지게 스매싱을 날리는 모습 뿐이지. 샤라포바가 되고 싶으면 샤라포바가 한 훈련도 해야 해.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훈련을 안 해. 그러니 동네 아저씨들이랑 계속 테니스를 치는 거야. 마음 속으로는 샤라포바가 되고 싶다고 하면서.”
수갤 골드바흐도 대수학자들처럼 멋진 업적은 세우고 싶은데, 대수학자들이 한 노력은 하기 싫으니까 인터넷에서 저러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