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정언명령 제 2양식: "나 자신의 인격과 다른 모든 사람의 인격 가운데 있는 인간성을 언제나 동시에 목적으로 대우하고 수단으로서만 사용하지 않도록 하라"
<풀이>
P는 Q이다. 의 형식으로 바꾼다.
나 자신의 인격과 다른 모든 사람의 인격 가운데 인간성이 있다.
나 자신의 인격과 다른 모든 사람의 인격 가운데 있는 것이 인간성이다.
인간성은 나 자신의 인격과 다른 모든 사람의 인격 가운데서 찾아 낼 수 있는 것이다.
인간성은 인격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모든 인격 있는 것은 인간성을 가지는 것이다.
여기서 '인격=인간성'을 얻게 된다.
X는 언제나 동시에 목적으로 대우하고 수단으로써만 사용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X를 수단으로써만 사용하고 목적으로 대우하지 않는 것은 옳지 못한 것이다.
X는 수단으로써 사용할 수도 있고 목적으로 대우할 수도 있는 것이다.
X를 '인격'으로 치환해준다.
인격은 수단으로써 사용할 수 있다.(버리기)
인격은 목적으로 대우할 수 있는 것이다.
인격은 목적으로 받아들이고 반응해줄 수 있는 것이다.
인격은 목적에 부응해줄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인격은 목적을 가지는 것이다.
<아이디어>
판단의 형식이 P는 Q이다. 라는 것에 착안함.
짧은 문장이지만 문장에 깔려있는 전제를 적절히 분석하고 포착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인격=인간성이라는 해석은 잘못됐다고 보는데, 모든 인격에서 인간성을 찾을 수 있고 인간성은 인격에서 찾을 수 있다는 전제가 인격=인간성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지진 않기 때문입니다. 그 둘은 떼어질 수 없는 관계이지만 그게 완벽한 합동을 의미하지는 않죠. 안녕히 계세요.
늦은 밤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 참고할게요.
좋은 글
굿굿 칸트철학 조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