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의 한국고전번역원 인문학 심포지움 - 고전의 향연 \'  data-nummark= 지(知)와 예능 \'  data-nummark=3시간 전 \'  data-nummark= 수정 \'  data-nummark= 삭제작성자: 유전(mindbank)\'  data-nummark=https://blog.naver.com/mindbank/memo/221376338836


+---------------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
[유전] [오전 3:56] https://youtu.be/BQW91XDzbog(노자 언급 영상)
[유전] [오전 3:58] 도올이 노자를 다시 시작했네.
[유전] [오후 3:51] https://youtu.be/O0MkoYASvS4(퇴계와 고봉의 논쟁 토론 영상)
[유전] [오후 3:58] 기대승의 호가 고봉이다. 위 방송 1편만 봐도 이기론의 핵심에 대해서 거의 알게 된다. 초반에 조금 어려워도 그냥 넘기다 보면 마지막 부분의 말을 타고 가는 사람의 비유에서 아주 쉽게 이해될 거다. 사람이 리...말이 기....말(기)이 가끔 미쳐서  날뛰어도 말과 사람이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성리학 즉 본성의 성 바른 양심인 리가 합쳐서 성리학이고 그걸 완성한 이가 퇴계다.
[윤**] [오후 4:13] 감사합니다
[정** **] [오후 4:32] 오 감사합니다.
[유전] [오후 4:40] 간단하게 나의 주장을 말해 본다면 본성이자 양심인 리가 자기 몸 안의 기(타고 있는 말을 포함한 상태까지 )를 포함하여 함께하는데, 객관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자체가 리의 발로인가 기의 발로인가를 두고 논쟁이 된 것이지. 이런 논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대표적인 이유가 불교의 법신 보신 화신에서 영적인 부분을 유교에서 언급하기 꺼려하기 때문이다. 만물에 불성이 있어 본성은 모두 선하지만 누구는 부처의 마음을 내고 누구는 마군(魔軍)이의 마음을 내는데 이 마구니 라는 외부의 과거 악업적(카르마) 현상의 원인으로 몸 속의 기를 흔들어 7정을 나쁜쪽으로 몰아가고 또한 주변의 상황까지 나쁜 여건으로 조성되면 대부분 욕심과 마구니를 따라가게 된다. 기(氣) 자체는 선하거나 악하거나 하지 않고 오직 선한 본성인 불성이자 양심인 리(理)만이 가장 착하다. 그러나 그 착함은 오탁악세의 욕계에서 제6천인 타화자재천 마왕이 항상 손님으로 찾아와 괴롭힘을 당하는데 즐거움 또한 괴롭힘의 일종이다. 이러한 것을 모두 통찰하지 못하니 저러한 논쟁이 오래된 것이다.
[정** **] [오후 4:43] 그렇군요..
[유전] [오후 4:54] 평상시에 주인의 명령을 잘 따르는 말(기 氣)을 타고 길을 가다, 누군가 갑자기 길을 막고 말의 머리를 몽둥이로 내려치는 것을 막지 못하면 말이 미쳐 날뛰게 될 것이고 또 말에게 먹이를 게을리 주어 배고픈 말에게 누군가 벼랑 끝에다 당근(욕심, 유혹)을 높게 매달았다면 말은 그곳이 함정인 줄 모르고 달려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