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그야말로 경우의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초반 50수는 입신의 경지인 프로9단도 정답을 못내리지만

인공지능은 최선의 수를 찾아내기 때문에

인공지능 기보를 잘 이해하고 잘 활용한 사람이 승률이 높아질것이다.

예를들어 귀에 포석한 이후 이제 절대 변으로 넓히지 않음. 날일자로 굳혀버림.

혹은 눈목자. 혹은 삼삼. 

따라서 인공지능 기보 암기배틀이 어느정도 펼쳐질것이다.


라고 바둑계에서 예측을 하고 있었음.

아니나 다를까 바둑 세계 1인자는 현재 오리무중임.


ELO야 당연히 세계랭킹이 있지만 지금 현재 벌어지는 시합 결과는 그야말로 가위바위보가 됐음

커제 박정환 미위팅 정도였으나

지금 현재 바둑계는 판팅위 구쯔하오 렌샤오 신진서 셰얼하오 천야오예 등등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졌는데

인공지능에 얼마나 가깝게 두냐 싸움이 벌어진 다음부터 생긴일임.


현재 바둑기사는 그래픽카드값만 150만원을 호가하는 최신 컴퓨터를 사는게 유행인데

집에서 엘프고 릴라제로를 최상조건으로 구동시키려면 GUI가 가능해야하고 고사양 그래픽카드가 요구되기 때문.


앞으로 각 학문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실증적인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나온다면

그 판세는 정말 엄청나게 바뀔것임.


초고속의 연산은 천재들만의 고유 권한이었음.

천재들은 생각이 떠오르면 빨리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 축적하고 정리하고 축적하고 이게 빨랐으나

돌대가리들은 생각이 떠오르면 정리하기 바쁨.


인공지능이 여기서 개입되면

누가 더 압도적인 개소리를 하느냐 배틀이 될것임.


이른바 지식권력의 붕괴

전문가의 붕괴

천재의 붕괴

지식의 평등화가 도래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