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내가 하려는 말 잘 해석해봐라.
수학하려는 새끼들 내가 정신차리게 해준다.
익명(39.115)
2019-02-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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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개씹잡대이다?
타원곡선 분야에서 가장 인용많이된 책을 쓴 대가(?) 밑에서 박사학위 받으신 분이 고작 숭실대에서 조교한다.
미칠 것 같다 수학 쳐막은 것도 아닌데 벌써 뻗었냐
1. 조교와 조교수 구분도 못함? 조교수는 조교수-부교수-정교수로 가는 교수 직급 중 하나. 2. 경력 보면 박사 마친지 2년만에 조교수 부임했는데, 이 정도면 굉장히 임용이 빠른편. 요새는 교수 임용되려면 postdoc 4년 이상 하는것도 부지기수.
그리고 본문의 교수님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대가 밑에서 수학하면서 성공하는 분들도 많고 실패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수학은 알아서 연구하는것'이라면서 지도학생들 방임형으로 냅두는 대가들도 많아요. 결국 대가라고 해서 항상 좋은 멘토가 되는것은 아니고, 좋은 멘토를 만나는건 정말 운이 따르는 길입니다. (꼭 멘토가 지도교수일 필요는 없습니다. 열심히 세미나, 학회장에서 사람을 만나고 이것저것 조언을 구하면 좋은 사람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대가 밑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연구성과가 전무하다시피하면 무엇을 믿고 임용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