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은 유한속의 무한이다.

-아벨11





우주의 경우의 수가 무한하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무한한 우주세계가 될수는 없다.

모든 것은 다 유한 속의 무한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바둑의 경우의 수가 무한하다고 하지만

그 바둑이라는 세계는 유한한 것이다.

이것이 무슨 말리냐면 그 바둑이라는 세계 속에서 게임 경기 하나하나는 모두다 다르지만 그것을 하는 구조 자체는 당연히 유한할수 밖에 없는거다

가장 최적의 수를 둘 자리는 몇개로 정해져 있다는 거지

누가 1선에 두겠나.

근데 1선까지 두는거까지를 다 포함해서 계산하는걸 보고 경우의 수가 무한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라는 거시다.

그래서 알파고는 충분히 바둑을 제패할수 있는 것이다.

모든것에 이 논리가 적용된다.

야구게임만 보더라도 야구의 한판 한판은 절때 같은 게임이 나올수가 없다.

이것은 무한하지만 그 야구라는  게임의 룰 자체는 이미 유한한 세계라는 것이다.

수학은 이러한 유한한 구조를 밝히는 것에 있다 

그러므로 수학이라는 게임도 유한한 것이다.

이 구조를 밝히는 것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는 기계가 인공지능이다.

따라서 수학도 유한속의 무한이고

결국 끝이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