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 하는 애가 학원 덕분에 공부 잘해서 일류대학 가는 경우는 없어요.
있다구요?
당신이 직접 봤나요? 아는 사람인가요?
다 '카더라' 인데요? 그 카더라들, 추적하면 다 학원들이 지어낸 소린데요?
학원들이 '서울대, 의치한 최다 배출' 운운하는 거 다 거짓말이거든요?
도대체 'OO학원 출신'의 정의가 뭐죠?
얼마짜리 강의를 몇 개월 들어야 비로소 그 학원 출신이라 할 수 있는거죠?
고2 때 A학원 두 달 다니다 끊고, 고3 때 B학원 석 달 다녔는데 서울대 가면 A,B 두 학원 모두 자기 학원 출신이라 하거든요?
어느 학원이든 수준별 분반 있죠? 그럼 서울대반 애들은 최하반에서 시작해서 성적 착착 올라온 거라고 생각하세요? 전혀 아닌데요?
그 녀석들은 원래 잘 하는 녀석들이라 처음부터 서울대반에 들어온 애들이고, 그런 애들은 학원 안 다녀도 서울대 갈 애들이에요.
심지어 그 학원 다니지도 않았는데 서울대 합격자에게 돈 줄 테니 자기 학원 출신으로 이름 올려달라는 경우도 있어요.
그것도 아니면 아예 합격자 숫자 또는 이름도 실컷 조작하거든요?
왜? 부정이라는 거 어떻게 증명할 건데요? 수능 앞둔 당신이 그런 거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 할 만큼 한가해요?
백보 양보해서 진짜 확인하려고 해 봤자 개인정보 보호 운운하며 거부하면 끝인데?
학원은 공부 못 하는 학생 수능 점수 올려줘서 서울대 보내는 거 관심도 없어요.
왜냐구요?
사실은 불가능하다는 거 자기들도 아니까.
설령 가능하다고 한들, 공부 못 하는 한 두 사람을 위해 그렇게 에너지를 쏟을 거 같애요? 서울대 갈 만한 애들 서울대 보내 생색내는 게 훨씬 쉽고 남는 장사지.(실제로 자기들 덕분이라고 할 수도 없지만)
무엇보다, 그렇게 비싼 돈 들여 학원 보내놨더니 결국 원하는 수능 점수 못 얻고, 원하는 대학 못 가면 학원이 책임지나요? 틀림없이 자기들은 잘 가르쳤는데 당신이 공부 안 한 탓이라고 오히려 당신의 게으름을 탓하며 실컷 훈장질이나 하겠죠.
참으로 편리한 장사죠? 서울대 가면 자기들 학원이 우수한 것이고, 입시에 실패하면 그건 학생이 공부 안 한 탓이라는 거?
그럼 학원강사라는 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결론적으로, 학원강사 되고 싶어 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다들 과거 한 자락씩 갖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구체적으로, 운동권 전력 때문에 취직시장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사람, 일류대를 나와도 사시나 행시 같은 고시에서 낙방한 고시낭인, 또는 사범대를 나와도 연거푸 임용시험에 떨어진 자, 또는 교사인데 촌지이든, 성범죄든 형사처벌 또는 문제 일으켜 학교에서 퇴출된 자, 박사까지 따고 교수 되고 싶었지만 결국 실패, 이제와서 취직하기엔 이미 연령제한에 걸린 자, 전과자 등등.
이런 사람들이 그렇게 신뢰가 가나요?
스타강사? 일타강사?
잘 가르친다구요? 쇼맨쉽, 퍼포먼스가 튀거나 재미있을 뿐이지.
당신은 그냥 멀뚱멀뚱 듣고만 있으면 지식이 저절로 머리속에 들어와 박힐 거 같애요?
스타니 일타니 하는것도 본인 또는 업체가 지어낸 마케팅 전략(예를들어 댓글알바짓), 즉 상술일 뿐이에요.
많은 사람들, 서울대 출신들도, 학원 다니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는데, 그 많은 사람, 굳이 한국에 한정하지 말고 전 세계 보편적으로 적용해보시지 그래요?
어느 나라, 특히 선진국이 자기 자식들 학교도 모자라서 학원 가는 걸 아주 당연히 여기나요?
그래서, 그렇게 사교육비로 막대한 돈을 들여 만들어진 한국 대학생들이 타 국가 대학생들보다 뭐가 그렇게 우월한가요?
그리고, 입시에 실패한 녀석들 중 학원에 간 비율이 성공한 녀석들보다 훨씬 많은 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학부모들도 참 비겁해요.
애들 학원 왜 보내냐고 물으면 똑같은 레퍼토리로 '공교육의 질 하락, 불신' 운운하죠?
그럼 묻겠는데, 사교육비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로 수십년간 증가만 했지 결코 감소한 적이 없어요. 있다 해봤자 전두환 시절 과외금지령 따위의 일시적인 시기 뿐. 그럼 공교육의 질은 지난 수십년간 열화되어 온 건가요?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은요? 오히려 고액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이야말로 주로 자사고, 특목고 학생들인데요?
아~ 그 자사고, 특목고 교육의 질도 엉망이라 학원에 돈을 갖다 바치나 보군요?
[2019 국감] ‘외국어인재 양성’ 목적 외고, 어문계열 진학률 최근 4년간 40% (naver.com)
학부모도 좀 솔직해지세요. 공교육의 질이 올라가든 내려가든 당신 자식들이 받는 공교육의 질과 당시 옆집 자식이 받는 공교육의 질은 똑같아요. '공부를 시키다'와 '공부를 하다'를 구별도 못 하는 게 학부모들이잖아요? 그러니까 학원들이 '다 학원 보내는데 당신 자식만 안 보내면 뒤쳐진다' 온갖 겁을 주는거고 학부모는 거기에 놀아나는 거죠.
자식들이 죽어라 공부를 안 하니 학원에라도 보내면 어떻게든 억지로나마 지식을 머리속에 쑤셔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참으로 이해가 안 되는데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공부 안 하는 자식놈이 학원에서는 공부를 할 거라는 행복한 자신감의 근거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다시 강조해서 말하지만, 학원들은 결코 당신이나 당신 자식들 수능점수 올려 주지도 못하고 수능 망쳤다고 책임지지도 않아요. 또 하나, 백보 천보 양보해서 학원이 서울대, 의치한 합격자 많이 배출한다고 한들, 그보다 수십배의 불합격자를 배출하는 집단이 바로 학원이자 이들 불합격자들이야말로 바로 학원들 수익의 원천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 그 증거로 SKY나 의치한 합격자에겐 강의료를 환급하고 있잖아요?
종합하면, 당신이 지금 서울대 갈 만한 실력이 없어서 학원 가 봤자 당신은 처음부터 들러리이자 먹잇감일 뿐이고 당신에게 거둬들인 학원비는 결국 학원과 서울대급 학생에게 상납하는 게 진실이에요.
당신 수능 점수 올려주는 건 당신 스스로 책 읽고 외우고 생각하고 문제푸는 과정을 얼마나 꾸준하게 반복하느냐가 결정할 뿐.
학원다니느라 왔다갔다 하는 시간동안 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체력, 거기에다 돈까지 잃게 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제바아아아알!
파괴의 군주
너가 못갔다고 일반화하지말자. 많이 봤다
너.가 간건아니고 카더라네..ㄷㄷ 본문에서 말한애 바로 나오네
수시는
오
공감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공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고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들은 필요한 부분부분만 인강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효율적이죠. 이정도 메타인지 능력이랑 자기절제능력이 없으면 어짜피 그 사람은 학원이랑 관계없이 공부로는 성공못할 사람이죠. 실전 모의고사 연습같은 극히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99%의 경우에는 학원이 상술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전국의 수많은 학생들이 학원에 가는데 서울대에 가는 인원수는 정해져있는지만 생각해봐도..
서울대 1%~ 0.6%의 1등급
학원강사도 성범죄 전력 있으면 못한다 게이야 - dc App
근데 대충 맞는 말인게 강사들 안된다 싶은 애들은 안키움. 소수정예 그딴소리 내건 학원도 마찬가지임. - dc App
속이면 그만이지. 학력도 거짓말인 경우 많은데 뭘.
어떻게 속이노.. 세금 안낼거임? 월급 안줘? 강사등록 안한 사람이랑 불법계약해? - dc App
어쨌든, 학원강사란 다 과거가 의심스러운 사람들이라구.
ㅇㅇ 뭐 고시준비하다가 떨어지거나 해서 플랜 B로 강사질 하는게 대부분이긴 함. 근데 성범죄자가 버젓이 강사질할 수 있을정도는 아님 - dc App
성범죄 강사 가능 강사등록 제대로 안하는새끼 엄청많다
공부는 혼자하는거임 누가 가르쳐줘도 어차피 혼자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을 해야함
ㄹㅇ 훌륭한 교육기관이란게 병신을 데려다가 사람만드는게 교육을 잘하는곳이지 원래 잘하는 새끼 이미 완성된새끼 데려다가 쓰는게 잘하는거임? ㅋㅋㅋ 맞는말추
윤하 콘서트 곧 해. 규모 커서 자리 충분해. 트와이스 역대 최다 관객수 콘서트인 레디투비콘이 매진되지 않고 13,792명 기록인데, 2달전 윤하 연말콘은 21,709명 기록.(출처 kopis) 체조경기장이라 시야 다 좋아. "7집 리패키지 앨범" 꼭 듣고와. 6집 리패키지, 4집 앨범도 듣고오면 좋고. 전부 명반이야. "평생 남는 경험" 남기길
솔직히 학원 다닐때 진심으로 가리치는 선생들은 극소수고 다들 대충 건성으로 가르치는 거 라고 확신이 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