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정한 의미의 카피를 했다.
코드가 뭔지 분석기를 돌려서 파악하고
코드와
bpm
박자를
일치시켰다. 처음해보는거여서 자꾸 틀려서 새벽부터 오후 5시까지 거의 12시간 소모했다.
겉으로 보면 그냥 같다 처박고 카피하면 될것같지만 ,,, 실제로는 그렇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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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랜 시행착오로 알게된 킥에 사용되는 이펙터 세트 좋은거를 찾아내고,,, 거기에 어울리는 킥을 찾아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오랜 시해착오로 취향에 맞는 스네어를 구비했다.
하지만 하이햇은 못했다. 시행착오 조차 없었다. 진짜 처음이다.
칼질하는 하이햇을 구사하고싶다. 내일은 퇴근하고 집에오면 하이햇을 탐사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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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크릴렉스 그로올베이스를 이제 진짜 만들기 시작한다
일단 당연히 실패다.
당연히 누구나 이걸 딱 봐도 어렵다는걸 알겠지만,,, 뒤지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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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욕심을 버리고 차분해지자는 마음을 먹은지 꽤 되었으면서도,
몇일전에 비가와서 시간을 소모하는것에
이성을 잃고 뛰어나가다가 지갑을 분실했다.
어쨋든
청소와 정리정돈을 꾸준히하고
음악을 꾸준히하고
그리고 유일한 수단중 하나인 몸뚱아리 관리를 위해서 운동을 했다. 벌써 4번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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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시간은
내일출근을 위해서 휴식하거나,,
'언더테일'을 해볼생각이다.
쿠팡에서 음악 5선지 노트를 준비했다.. 음표를 적는걸 연습하기위해서다. 그리고 의자를 샀다. 공부에 좀더 효율을 높이기위해서다.
내 마지막 수단은 음악과 몸뚱아리 라고 했지만 또 다른 마지막 수단은 꾸준히하는거다. 그냥 단순하게 꾸준히 하는것이 마지막 수단이다. 체스든 뭐든 다 좋으니 지금 하고있는걸 꾸준히 하는게 나의 마지막 수단이다. 더이상 중도포기는 없다.
카톡도 인스타도 더이상 사람들과 소통을 완전히 끊어냈다. 수학갤은 소통으로서 의미는 없는 공간이다. 내일이 되면 고통을 이겨내는 수행을 해야된다. 사람은 자기가 하기싫은일을 해내다보면 뇌의 특수한 부위가 각성하게된다. 어쨋든 전기공사일은 나에게 수행이면서,, 최소한의 생활비와 유지비, 공부 비용을 충당하는 수행이면서 공부이며 일이다. 꾸준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