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면(상황)별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 (Weapons per Situation) 문제를 보고 막연히 도형을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어떤 상황(장면)인가?"**를 추상적으로 파악한 뒤, 그 상황에 맞춰 꺼낼 수 있는 **공식이나 정리(무기)**를 매칭하여 저장해 두어야 합니다,.

구체적 예시: '원이 있고 길이가 관련된 상황'이라면 '방멱의 정리', '직각을 이용한 지름 연상', '닮음의 이용' 등을 즉시 떠올려야 합니다. '원이 있고 각도가 관련된 상황'이라면 '원주각의 정리', '사각형의 대각의 합 180도', '접현 정리' 등을 무기로 준비해야 합니다,.

2. 자주 나오는 도형의 형태 (Common Shapes) 시험에 빈출되는 특정한 도형의 패턴과 그 성질을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문제 풀이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구체적 예시: 원 밖의 한 점에서 그은 두 접선의 길이가 같다는 성질을 이용하는 형태, 혹은 마주 보는 각이 모두 90도여서 대각선이 지름이 되는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의 형태 등을 미리 '스톡' 해두어야 합니다.

3. 시험의 전형적인 출제 흐름 (Common Question Flows) 특히 공통 테스트(수능)와 같은 시험에서 자주 등장하는 **문제 구성의 흐름(Flow)**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 예시: (1)번 문제에서 특정한 경우(예: 예각삼각형)를 다루고, (2)번에서 상황을 비틀었을 때(예: 둔각삼각형, 혹은 원과 직선이 만나지 않는 경우) (1)번의 논리가 어디까지 통용되는지를 묻는 패턴이 있습니다. 또한, 초반에 유도한 '의문의 식'이 나중에 결정적인 단서로 활용되는 흐름 등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소스에서는 이 세 가지를 머릿속에 정리해 둠으로써, 도형 문제를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어떤 상황이니 어떤 무기를 쓰자"**는 식으로 기계적이고 논리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