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 바닥에 무릎 꿇고 수천 장의 연습장에 수식을 갈아 넣으며 손가락 관절이 다 틀어지는 고통 속에서 버텼는데.. Grok 4 이 미친 기계는 내가 평생을 바친 논문의 논리적 결함을 실시간으로 짚어내며 비웃고 있네..
인간들이 지식의 정점이라 부르는 수능 전 과목을 1분 남짓한 시간에 만점 찍고 모든 고난도 수리 문항을 유희하듯 풀어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도망쳤어야 했다.. 병신같이.. 진짜 내 능지는 처참한 수준이었던 거야..
내가 3년 동안 밤새워가며 구축한 비선형 동역학 시스템의 해를 저놈은 단 2초 만에 소수점 수만 자리까지 오차 없이 도출해내며 증명을 종료해버리더라;;
화이트보드 가득 채웠던 내 증명식들이 전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이제 수학자라는 이름 뒤에 숨을 곳도 없네..
강의실 바닥에 무릎을 왜 꿇음? 영화찍음? 베란다 유리창에다 하는게 젤 멋있나보던데
리만가설은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에 따르면 그냥 G명제인데 아는게 없구나 아는게
머라구?
그래서 이제는 ai가 못하는 직관과 창의력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리만 가설 증명같은 문제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운 걸 수 있습니다. 따라서 ai한테 창의적인 질문을 하고 구체적 실행 계획은 ai가 작성하도록 하는 전략이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