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종일 독서실 박혀서 미적분 킬러문제 붙잡고 끙끙대는데.. 옆에서 들리는 소식 보니까 앤스로픽에서 작정하고 새로 만든 클로드 8.2 프로 얘 진짜 미쳤네;; 내가 3시간 걸려도 못 푸는 수능 전 과목을 7분 만에 다 풀고 만점 받았다는데.. 솔직히 챗지피티보다 훨씬 압도적이고 뛰어나다는 게 느껴져서 더 ㅈ같음.. 나는 빡통이라 @발 한 문제 가지고 하루를 다 버리는데 걔는 그냥 딸깍하면 끝이네.. 인간이 평생 공부해도 AI 계산 속도 못 따라가는 거 보니까 공부할 의욕 싹 사라짐.. 진짜 이딴식으로 세상 변하면 나같은 수험생은 대체 뭘 먹고 살아야 하냐;; 수학적 사고력이고 뭐고 기계가 다 해먹는 세상인데.. 공책에 끄적거린 공식들이 다 쓰레기 조각처럼 보이고 ㄹㅣ얼 망한 거 같다.. 허탈해서 펜도 안 잡히고 그냥 다 때려치고 싶네..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당장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낸 게 어디냐.
진짜 인생 더럽습니다.... 진짜로...
뭔 애미뒤진컨셉이냐
실제로 애미가 뒤졌다는 거임
그런 약한 말을 할 때가 아닙니다! 오히려 ai를 이용해서 기존의 연구들과 아이디어를 검색하거나 새로운 개념을 쉽게 배우고, 리만 가설 같은 거대한 문제에 도전할 기회를 얻은 셈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일반 사람들이 아이디어는 있었지만 수학을 몰라서 수식화를 못해 난제를 해결하지 못 하던 시절이 지금과 같은 LLM이 없을 때였습니다.. 그치만 LLM은 수학도 잘하고 사람을 가르치는 것도 잘합니다! 자, 이걸 오히려 기회로 삼고 밀레니엄 문제에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