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공리가 정해지면 그 밑에 정리들이 다 결과적으로 정해져서 발견하는것 같지만
이러한 생각은 너무 1차원적인 사고방식임...
공리가 정해졌다고 해서
그 정리들이 뭐가있는지 알수가 없고
알수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거임.
알수없눈데 무슨 발견을 하고 ㅈㄹ임.

그리고
특정 수학적 패턴을 찾았다는걸 발견이라고 한다고하지만
이러한 추측은 애초에 완성된 수학이 아닐뿐더러

그런 추측된 패턴과 명제들도
수학자가 자신의 방법대로 의도적으로 만든
조건들 하에서 성립되는 패턴들일 뿐임.

그런 패턴을 증명해 나가는게 수학을 한다는 행위인데
이것은 수학자의 노동력이 들어감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관점, 새로운 조작기법...)

기존에 없던 방식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려는 수학자의 노력이 필수인데
그래서 돈주고 수학자라는 직업을 고용하는거지
원래 있는걸 발견하라고
돈주는건 아님.

수학은 "이러이러 하면 풀리더라" "요로케 조로케하면 될걸?" 이런식으로
수학자만의 특별한 방식을 제시하는 방법론의 일부임.
그래서 발명임.
수학른 수학자가 만드는거지.

그리고 필즈상 후보들도 석상에 와서 인터뷰 보면

"나는 신이만든것들을 그냥 발견하려고 노력할뿐"

이런식으로 말하지만
내심 저 말속에는
내가 만들엇어 ㅎㅎ 나 칭찬해줘 ㅋ. 노력 ㅈㄴ함 ㅋㅋ)
이런 심리가 들어잇음

그래서 발명임.


에니메이션 개미에 첫장면에 보면
개미들이 길을 걷다가
큰 돌을 만남.
그래서 행군을 멈추게 되는데
거기서 노인개미가
옆으로 돌아가면 된다네
라고 제시를 하는장면이 있는데

이게 딱 수학임.

이 제시가 바로 수학이며
이것은 노인개미가 만든거임
그 옆으로 돌아가면 된다
라는 사실자체는 우주에 어디에도 없어
그냥 해결책을 제시 한거고 만든거임.
이게 수학임.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