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전 논술도 끝났고 가능글이 좀 올라와서 적어봄
1. 실제 점수는 내생각에서 - 10~20점 정도 해야한다?
여기갤러가 잘 써놨는데
답을내는 문제라해도 감점을 당할수 있는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
즉 너가 답을 맞았어도 그 문제 배점을 다 가져가지 못하고 한 70~80% 정도만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는거임
물론 과정이 맞으면 더 많이 점수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지겠지만 여전히 안 깎이기엔 쉽지 않음
생각보다 정말 별거아닌걸로도 감점을 줄수 있거든
그래서 합격평균이 70이다 그러면 내가 70점어치 푼거가지곤 좀 위험할수 있다는거임
컷은 평균보다 대충 -4~5 정도 되는경우가 많지만 내가 감점이 그보다 많을가능성이 높으니까
결국 합격생들을 인터뷰 해본다치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대충 80점대 어치나 그 이상 풀은애들이 대부분일 가능성이 높은거임
이건 일반적인 논술시험에서 거의 소문제 1~2개 빼곤 다푼거랑 비슷하지
2. but 점수예측을 한다해도, 큰 의미가 없음
논술도 결국 점수순대로 가는 전형이기에 그 부분에선 정시랑 비슷함
정시는 원서넣기전에 여러가지 예측자료들(대표적으로 배치표나 분석기 등)을 고려해서 원서를 넣고 진x사 등을 통해 서로의 패(점수랑 지원하는 곳)를 어느정도 공개하는 셈이라 예측하는게 어느정도 의미가 있고 예상되는 합격선에 다량의 지원자가 몰리게 됨
하지만 논술은 내 점수를 모른 상태로 쓰고, 결국 어느정도 균일한 실력들이 모이지도 않는데다, 실력이 비슷하다고 논술점수가 또 비슷하게 나오는 것도 아님
내 점수를 알고 남들 점수들도 어느정도 알고 쓰는 정시도 폭빵이 나고 난리가 나는 마당에 논술은 오죽하겠음? ㅋㅋ 그리고 인원도 적은데가 많아서 폭빵 가능성(컷의 불안정 가능성)은 더 증가했지
전년도 점수가 무의미하진 않겠지만 정시에서도 전년도 결과는 그저 전년도의 결과일 뿐이잖아? 하물며 누백도 아니고 원점수 결과는 거의 무의미한데 전년도 논술점수는 원점수 결과라고 할수 있음
난이도 차이를 보정할수 있는 방법도 없고(물론 커뮤 분위기를 보면 대충 알순 있지만) 한마디로 내 점수를 안다 한들 전년도 결과 기준으로 보는것도 의미가 거의 없음
3. 결론
그러니까 논술은 특히 시험치고 나선 걍 잊는게 신상에 이로움 (너가 잘쳤든 못쳤든)
특히 수능이전 논술은 수능이 남아있으니까 더더욱
위와 같은 이유들로, 답이 있는 시험임에도 불구 넌 떨어졌을거라 생각했는데 붙었거나 그 반대의 경우들도 많이 존재하는거임
다들 시험본다고 수고 많았고 이미 지난 시험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 있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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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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