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많은 애들이 이게 관심있을거다
논술공부하긴 싫고(수능시간 뺏김, 어려움 등) 근데 수시에서 논술밖에 쓸게없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 날먹 대학은 없음
논술 인원이 너무 많이 줄었고 최저가 대부분 대학은 정시에서 필요한 것보다 확실히 낮거나 없으니까
경북대가 그나마 가장 거기에 가깝다고 봄. 워낙 최저가 기형적인 대학이라서
경북대가 문제가 쉽진 않지만 전략적으로 풀수있는거를 쏙쏙 풀면 합격점은 무난히 넘길수있음
굳이 따지자면 논술 날먹대학?의 기준은
1. 문제가 논술준비를 딱히 안해도 풀만한 문제들 위주로 내고(수능 스타일 문제가 다수이고),
2. 그런 문제들만 잘 풀어도 합격점에 도달할수 있는 대학들 (최저기준이 높아서 그런 경우도 포함)
이라고 볼수 있겠음
1에서 '풀만한' 이란 의미는 접근 아이디어를 내는 것뿐만 아니라, 논리적 엄밀함이나 서술에 있어서 그다지 까다롭지 않다는 의미도 포함됨
가령 아래 문제를 보자
작년 숭실대 자연1 1번 문제
제시문 안줘도 되는데 친절하게 줌
수능으로 낸다 쳐도 어려운 문제에 속하지도 않고, 풀이 쓰는게 어렵지도 않음(과정이 복잡하지도 않고 수식 위주)
이런 문제들은 풀이 서술 자체가 아예 잘 안된다 이런게 아니면 수능만 공부하다 가도 만점맞을 풀이를 적어낼수 있다
아쉽게도 이런 대학들은 선호도가 높은 대학에는 잘 없긴 하고 있어도 수학만 따져서 그런거지 과학까지 같이 보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아래 정도의 대학들이 이에 해당된다고 생각
1. 성균관대 (최저기준, 과학이 관건)
2. 중앙대 (최저기준, 과학이 관건)
3. 건국대 (과학 있음)
4. 동국대
5. 숭실대
6. 세종대
7. 서울과기대
8. 한양대 에리카
9. 가톨릭대
선생님 이번 부산대 모의논술 53점 정도 맞았는데 혹시 어느정도 대학을 노려야 할까요? (모의고사 수학2 나머지 개판 )
최저 2합5를 맞출수 있으면 (경희)/(건대->과학된다면)/동국/부산 넣어볼만 하고 그거 안될거 같으면 문제 수준만 봤을땐 최저있는건 숭실/세종 없는건 설과기/광운/에리카 정도? 물론 세부적으론 대학별로 일정 겹치는거 보고 짜야하긴함
설곽 광운 에리카 다 넣으려고 하는데 그거에 비해 단국 인하 아주는 어떤가요? 그리고 인하 넣어도 될까요?
위에갤러랑 같은 갤러임? 인하 아주는 장수 남으면 넣어볼만함. 단국은 논술보단 수능 고난도 문제에 대한 적응이 필요한데 풀어보면 뭔느낌인지 알거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