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답 달아줄게.
[수기+인증] 카의 질받.
익명(106.101)
2023-12-17 03:10
추천 28
댓글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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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1등급 사람인데 이정도면 의논 도전할수있음? - dc App
ㅇㅇ 근데 논술이나 본고사, 서울대나 카이스트 면접 준비 경험 없으면 꽤 노력해야 함.
조언 감사합니다 - dc App
뭐가제일도움됌 논숳뭉제풀때의측명에서 - dc App
베이스는 당연히 문제 풀이 능력을 갖추는 것이고 (특히 증명.) 니한테 맞는 시험 운영 전략 + 어떻게 서술할지 고민해야 함
서술 관련해선 생략해도 되는 풀이과정과 자세히 써야 하는 부분에 대한 감을 잡는게 중요한듯
의대 말고 치약수 논술로 가고싶은데 피지컬이 어느정돈 있어야 도전해볼만함?
미적분 개념을 충분히 아는 정도면 도전해볼만 함
너가 어떤 위치인지 몰라서 말하기 조심스럽다만 만약 재수/n수생이면 수리 논술 문제 고민해보는 과정이 수능 수학에도 어느정도는 도움 되니까 약간 시간 빼서 투자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해. 대학생이면 대학 수학의 체계가 수리 논술의 체계와 유사해서 좀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고.
수능수학은 백분위 99고 한 100명짜리 단과에서 5등안에는 쭉 들었고 한양대 여상진반 6-20등대정도 진동함 한양서강 개뻘짓하다 광탈했고 중논 20분남기고 다풀어서 최초합 하긴 함 논술은 작년부터 해서 이제 내년에도 하면 3년차고 확기도 꽤나 베이스 있음
그럼 뭐 뻘짓만 줄이면 될거 같은디 시험 운영 할 때 쓸데 없는데서 시간 쏟는다거나, 막혔는데 계속 시간 붓거나 그런거 안 하는 연습 해봐
감사유 혹시 합격수기에 가면 나름 내 상황? 자세하게 적어두긴 했는데 시간 된다면 한번 읽고 방향이나 피지컬적으로 냉정하게 평가해줄수있음??
한다면 탐구는 사탐으로 돌리고 수영탐으로 최저 맞추거나 과논 있는곳 끼면 그에 따라 좀 변화를 줘서 최저는 맞출거긴함
내가 보기에 니는 공대 스타일임. (수능 과탐은 과학 아니니까 너무 생각 ㄴㄴ.) 메디컬 꼭 가야 하는 이유가 있어? 일단 이거부터 진지하게 고민해봐. 공대 가서 열심히 하면 솔직히 돈 버는 것도 그렇게 차이 안 날 수 있음. 그냥 남들이 다 메디컬 메디컬 하길래 가보려는거면 다시한번 생각해봐.
내가 다른 학교들 최저는 잘 몰라서 정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국어 없이 수영탐만으로 최저 맞추는 전략은 좀 위험해보여. 탐구는 등급 변동성이 크기도 하고. 꼭 반수해야겠다면, 만약 군대 해결 안 됐으면 군대가서 준비해보는게 어때?
논술 피지컬은 뭐 괜찮아 보인다.
사실 가고싶은 이유는 없음 그냥 군대 가서 심심하기도 하고 내가 한거에 대해서 좀 아깝달까 약간 사람 심보가 그렇잖음 내가 이만큼 했는데 이걸 이만큼밖에 못써먹는다고? 싶음 차피 군대 가야하는데 공군이나 카투사나 공익가서 하면 뭐 낫배드일듯 싶어서
국어는 못함 진짜 다른건 다 하겠는데 adhd 개빡대갈이라 그냥 국어 자체가 심각할정도로 못타고남
중대도 과가 좋으면 다니겟는데 내가 원하는 분야도 이닐뿐더라 딱히 좋은과도 아니라.. 고민되네 일단 수학실력 그냥 유지만 한 체로 1학기는 열심히 다녀보고 결정하는게 맞겠지
이 마인드면 의대 가시면 안돼요
몇개 풂? - dc App
네개 다
부럽다 올해 난 카대약논 붙긴 했는데(의예1,2,4번 다 맞음) 이정도면 의논 준비하면 포텐있다고 봄? - dc App
ㅇㅇ 포텐 있지. 근데 사실 그정도면 본인한테 맞는 시험지를 만나는 운도 중요해. 준비 어느정도 하고 6개 쓰면 하나 이상은 붙을 확률이 높아보임.
내가 중캠을 안했어서ㅠ 2022학년도 카의 3번같은거 나오면 썰리거든 이런류 유형도 대비를 해야될까?? - dc App
논술'만' 준비할거면 할 수 있는만큼 준비하면 좋지. 근데 수능과 함께 준비하는거면 나라면 너무 깊게 들어가진 않을거 같아.
혹시 본고사나 그런류의 문제는 어디서 구하시나요? 논술형 문제라곤 수리논술 학교기출밖에 못풀어봐서.. - dc App
음 워낙 옛날 문제들이라 절판된 책들 구하거나 인터넷에서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본고사는 제가 찾아 풀진 않았어요.
근데 물론 좋은 문제들이고 수리논술이 수능보단 본고사와 유사한 시험이긴 한데요, 워낙 오래된 문제들이다 보니.. 과기원이나 서울대 수시 면접 문제도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안풀린다'고 느낀 문제들은 보통 몇분정도 진전이 없을 때 안풀린다고 판단함? - 에헤헤
합격 축하함 - 에헤헤
시간 많이 남았으면 5분 정도까진 고민했던거 같고, 아니면 계산실수나 놓친 조건 있는지 확인하고 다른 풀 수 있는 소문항 먼저 건드렸던 거 같아요.
아이디어 못 찾아서 진전 없는거면 시간 꼬라박아도 그 상태로는 못 찾을 확률이 놏고 다른거 풀면서 리프레시 하고 봐야 함
ㅈㄴ부럽네 시발새기
혹시 지능검사 해보셨나요?
2.x 시그마 정도에요
대학 다니면서 한,약 목표로 논술공부 할건데 웬만하면 학원 다니는게 좋겠죠..? 수능공부만 하다 논술은 처음하는겁니다
넵 처음이시면 웬만하면 학원 다니세요. 그리고 대학에서 미적분학 만약 배운다면, 그것도 열심히 하면 꽤 도움돼요.
수능미적 1컷정도 나오고 기확도 어느정도 할줄앎 작년 인서울 하위권대학붙고(숭세단) 내년군수로 연한시 써보려는데 인강이나 교제없이 연한시기출이랑 타대학기출 ㅈㄴ게돌리고 시험보러가는것도 괜찮나요? - dc App
군수에 수능 같이 준비하는거면 논술에 시간 많이 안 쓰는게 물론 좋음. 대신 논술은 솔직히 운에 맡겨야 할듯. 그리고 교재 하나 정도는 사서 참고용으로 써. 수능 끝나고 벼락치기할 때도 기출 풀기 전에 책으로 한바퀴는 돌리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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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험이 적어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그래도 저라면 분야를 완전히 바꾸는게 아니다보니 수능/논술보단 편입 준비할 것 같아요. 그만 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안풀리는문제 고민어느정도까지함? 해설지활용은어커했어?
안 풀리는 문제 고민 : 위에 적어놨어요 ㅎㅎ 공부할 때는 물론 더 길게, 그리고 여러번 고민함. 해설지는 별로 안 봤음. 그냥 답이 맞는지, 빠뜨린거 있는지 확인하거나 아이디어 체크하는 정도? 해설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보다 자세히 작성되어 있어서 서술 방식 교정에는 큰 도움 안 됐던 것 같아요.
공부한책들 알려줄수있음?
학원에서 준 자료 정도만 봤던것 같네요. 유형별로 문제들 분류해서 줬었음.
올해 카의 그냥 쳐봣는데 3문제반정도 풀엇고 재작년에 서울대 2차때 다 맞았엇는데 1년준비 의논 이거 ㄱㅊ을까?.. 어떻게 준비해야될지 좀 막막해서
카의가 좀 수능문제틱해서 수능문제 좀 풀어볼까도 고민중이고 단과를 들어야 할지도 고민중임..
그 외로도 서술방식이라던지 이런거 교정 어떻게 받을지도 그렇고
단과 듣는건 자유임. 근데 단과 수업은 기본적으로 진도 나가는게 우선이라 보통 서술 방식을 집증 코칭해주진 않음. 서술 방식은 너가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아나가면 돼. 답이 정해져 있진 않음. 별 생각 없이 쓰다보면 연습장의 풀이를 그대로 옮겨적게 되는데, 여기서 1) 뺄건 빼면서도 2) 가독성을 높여야 함. 다 풀고 나서가 아닌 풀이 중간에 답안 작성 시작해야 함도 염두에 두고.
위 조건 만족하는 서술 전략을 찾아나가면 됨.
그리고 서울대 2차 준비해봤으면 알텐데, 이런 류 시험이 매 시험마다 다 풀긴 쉽지 않음. 그러다 보니 준비 안 해도 붙을 확률 상당히 있고, 준비 빡세게 해도 떨어질 확률 무시 못함.
지방대 의대여도 가겠다는 마인드면 6논술 집중전략도 나쁘지 않음. 수능은 최저 넉넉히 맞출 정도로만 준비하고. 뭐 한 두개는 잘 맞는 시험지 나오지 않을까? 근데 인설의/메이저의대 이상이어야 만족랄 거 같으면, 논술은 아무리 준비해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확률이 60%~70% 정도일꺼임. 이 경우엔 정시랑 같이 준비하는거 추천함.
첫번째 전략에서 수능 수학 문제들 풀어보는건 뭐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
그럼 준비나 문제푸는건 학원자료 정도 (기출?) 만 본건가요?
넵넵 맞아요.지금 인설의시면 뭐.. 행운을 빕니다!
영과고 출신임?
ㅇㅇ
공부는 재능이라고생각하시나요 - dc App
특정 대상을 공부하는 역량만 치면 재능 80에 노력 20정도인 것 같고요, 그렇지만 나중에 갈수록 노력의 축적, 그리고 무엇을 공부할 지 선택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수백년 전에 비해 학문의 깊이와 너비가 너무 넓어져서 어떤 천재를 데려와도 다 공부할 순 없습니다. 저처럼 입시에 너무 오래 있던 사람은 또 저보다 약간 재능이 부족해도 몇년간 자기 분야를 충실히 공부한 사람을 따라잡기 어렵죠.
그래서 충분히 노력했다면, 그리고 (뱃지가 기대에는 못 미쳐도) 자신의 꿈을 펼칠 조건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대학에 붙었다면 솔직히 그 이상 하는 거 말리고 싶습니다.
정시올인 vs 시대 일주일 1회로 조금씩
일주일 1회 정도면 나라면 갈듯.
1. 인강 김종두로 개념듣고 6평 이후에 학원이나 과외 받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2. 대형학원 vs 소규모학원 vs 전문과외 vs 대학생 과외 혹시 어떤걸로 해보셨나요? 3. 이건 꼭 봐라..이런 책 있나요? 여기서 언급되는 업그레이드 수학이라던지
4. 카의는 kmo준비생들에게 유리하다던데요 kmo나 영재고 준비하셨었나요? 5. 전반적으로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해요 그냥 학원 수업만 열심히 했다 따로 본고사 책 구해서 풀었다 나는 kmo준비했어서 유리했다 등등..
1. 수리논술 경험이 없는 상태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2. 이중에 대형학원 수업 들어본 경험밖에 없어서 답변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3. 개념이나 문제 풀이 방법은 주로 학원 자료로 공부해서.. 죄송합니다. 추가로 사용한 책은 없습니다. 4. Kmo는 준비해보지 않았고, 영재학교 출신입니다.
5. 우선 개념과 문제 풀이 능력은 고등학교 때 서울대 면접 준비하면서 거의 완성됐습니다. 본고사든, 면접 문제든, 수리논술 문제 가리지 않고 많이 풀었던 것 같네요. (학교에서 자료를 많이 줘서 제가 따로 찾아다니진 않았습니다.)
이후 수리논술은 재수 때 처음 경험했고요, 이때 학원 다니면서 (모르던 개념 조금 보충하고) 서술법이라던가, 시간 관리 위주로 익혔습니다. 재수때는 다 풀고 숫자 잘못 읽어서 탈락했고, 이번에는 짧게 준비했지만 운좋게도 붙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그러면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메이저 수리논술학원 만족 하셨나요? 학생수가 많아서 첨삭 같은건 좀 별로라던데 어떠신가요? 혹시 어느 학원 다니셨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어디에 대한 서술이 부족하다, 여기는 서술이 틀렸다. 까진 해주는데 앞으로는 이러이러하게 써라 라는 식으로 맞춤형 서비스는 아무래도 대규모 수업에선 어렵긴 해요. 그렇지만 데이터가 많다 보니 "이번 시험 난이도는 어땠고 이정도 점수면 어디는 붙는다" 같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서술 스타일은 정답이 있기보단 본인이 완성해나가야 한다고 봐서 이정도로 만족했습니다. 데이터 분석 같은게 체계적이기도 했고요. (수업은 시대인재 김ㄱㅇ 선생님 수업 들었습니다.)
공부시간은 재수때랑 올해 얼마나 투자하셨나요?
재수 때 : 수업시간 포함 주 3시간 정도? 올해 : 수능 끝나고 40시간 + 그 전에 10시간 정도 했던 것 같네요.
올해는 총 공부시간입니다!
논술붙을거라는 자신감이나 확신같은것이 있으셨나요? 다들 운의 영역이라고 치부하는데, 정녕 그런지 궁금합니다
논술에올인하려는데이게될까..싶기도해서질문드립니다
우선 전 논술을 정시의 보험 성격으로 준비했습니다. (경험이 있다보니) 붙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봤으나, 다만 확신은 없었습니다. 운의 영역이라는 표현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아예 준비 안 한 사람들에게 논술은 복권 긁는 거랑 비슷합니다. 될 확률은 적지만 (10% 이내?) 5만원 짜리 복권을 사는 거죠.
두번째로, 체계적으로 준비 한 사람들에게는 시험지 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가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면 붙는거고, 못 푸는 문제들로 구성되면 떨어지는거죠. 저도 모든 시험을 다 맞출 자신은 없어요. 근데 시험 100번 보면 한 50~60번 정도는 다 맞을 것 같습니다.
준비를 제대로 했다는 전제 아래, 모든 대학에서 자기가 못 풀 시험지만 주진 않을겁니다. (실제로 그렇다면 공부 제대로 안 한거임.) 그런 만큼 실력에 맞는 대학을 6개 쓰면, 그 중에 2~3개는 붙겠다는 마인드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 학교별로 시험 유형이 있으니, 본인과 잘 맞는 학교 위주로 지원하면 더 좋겠죠?
모든 논술 문제를 다 풀 수 있는 실력에 도달하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논술에만 투자 마시고 수능에도 어느정도는 신경 써 주세요. 수능을 잘 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최저 못 맞추면 그 만큼 논술에서 붙을 수 있는 확률이 감소하니까요.
세심한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중고로 24 카의 김ㄱㅇ 파이널 11회차분인가를 구매했는데,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현강들엇으면 평균이나 그런걸 알수잇겠지만 전혀 몰라서.. 회차마다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실제 기출과 비교하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올해는 그걸 안 풀어서.. ㅜㅜ 제가 할 때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전과 난이도는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4개 다 맞추면 붙고, 3.5개 맞추면 운 좋으면 붙는 정도? 다만 개념을 강의하기 위해 주제가 집중되어 있을 순 있습니다. (Ex. 한 회차에서는 부등식 증명 위주로 나오고, 다른 회차에선 도형 위주로 나온다던가.)
(파이널 교재는 골고루 나왔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