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이해는 잘 하지만 단순 숫자 계산도 간간히 틀리고 특히 미지수가 들어간 식활용(식 세우기, 전개, 정리, 미지수끼리의 곱 연산 등등) 조금만 복잡해지면 풀기가 싫어지고 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매우 높은 확률로 틀리기까지 합니다. 시간 대비 결과가 0으로 수렴합니다.
이 문제로 인해
1. 2024수능 20번에서 어떤 개념을 쓰는지 알지만 식계산 들어가자 시간을 왕창 쓰고 틀리기까지 하고(영문모를 백분위 85)
2. 논술에서는 '좌표평면에서 삼각형무게중심과 세변을 동일한 비율로 내분한 점을 이어만든 삼각형의 무게중심은 일치한다'는 정리를 증명하는 문제에서도 무게중심 일치라는 결론은 직감적으로 알지만 증명하는 과정 즉, 미지수를 활용한 증명에서 식이 조금만 복잡해지자 계산 결과도 떠오르지 않고 쉽게 풀기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되어 결국은 떨어졌습니다.
수학이 관련된 모든 시험에서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내신에서도 말할 것도 없이 말이죠. 계산만 하면 틀릴 것 같고 그 생각이 현실이 되는 상황입니다, 자연스럽게 계산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고요. 대학수학은 잘 할 수 있의니까 두려움도 듭니다. 식에 대한 감각이나 능력이 떨어지는 걸까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천재가 아닌이상 수학은 기본적으로 사고력과 끈기가 요구되는 과목인데 복잡해지면 풀기 싫어진다라~~ 하기싫어도 꾹 참고 견뎌내는 사람이 수학 뿐 아니라 뭐든 잘할수 있다고 생각함~ 개념이해는 잘하고 있다하는거로 봐서 일단 머리는 좋은듯하니 공부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만 바로잡으면 될듯